휴대용 접이식 캠핑의자로 홈캠핑 즐겨요

 

접이식 캠핑의자 장만했어요 : )

 

캠핑족들은 덥고 추운거 없이

캠핑을 떠난다면서요? 저는 더운것도

싫고 추운것도 싫은데, 캠핑은 좋아해요.

그래서 선선한 날에 가끔씩 캠핑을하러

떠나곤하는데 이제 지독한 추위가 시작이

되려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재미있는

홈캠핑을 개최할까해요. 남편과 단 둘이요.

이렇게 캠핑용품 한두개씩 모으니까 욕심이

마구마구 나는거 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휴대용 접이식 캠핑의자 하나만 구매했지요.

 

 

 

휴대용 파우치와 세트!

 

이 캠핑의자는 스맙스토어를 통해서

알게 된건데요. 캠핑의자 뿐만아니라

휴대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해주더라구요.

그냥 부실하고 흐물텅거리는 파우치가

아니라 짱짱하고 질긴 재질의 에코백

느낌의 보관백이었습니다.

휴대용 캠핑의자를 넣어서 어깨에

들쳐메보았는데, 그렇게 무겁지 않더라구요.

 

 

 

캠핑의자는 검정색으로 : )

 

베이지색이랑 블랙이 있었는데,

진짜 끝까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블랙을 할까하다가 베이지가 화사하니

예쁘고요. 베이지하려고했더니 때가

탈까바 무난한 블랙이 돋보이고요.

정말 오랜 고민끝에 블랙 캠핑의자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처음 배송이 왔을땐

다리나 손잡이 부분이 진공 비닐로 꽉

감싸져서 왔더라구요. 칼로 흠집안나게

조심히 접이식 캠핑의자에서 뜯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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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견고하더라구요.

 

겉보기와 다르게 이 휴대용 캠핑의자는

튼튼했어요. 남편이 자기가 앉으면 뽀사지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었는데 막상 앉아보고

만져보더니만 이거 견고하다고 좋아하네요.

그리고 안쓸때는 위에서 말씀드린 보관백에

넣어서 가구와 가구 사이 틈새에 거치하고

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홈캠핑을

시작해볼까해요. 껄껄

 

 

 

캠핑의 꽃은 고기 : )

 

저는 쇼파에 앉아서 먹고

남편은 맞은편에서 캠핑의자에 앉아

고기 먹방을 찍어보았어요. 캠핑의자가

가벼워서 이동하기도 수월해서 전체적으로

잘 장만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블랙으로 사길 잘했어요!

남편이 고기를 먹다가 쌈장찍은 고기를 의자에

떨궜거든요. 그런데 다행이 티가 안나긴했는데,

만약에 베이지로 샀다면? 정말 끔찍하네요.

 

 

 

캠핑의자 싸게파는 곳

 

저는 해당 브랜드 스토어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했답니다.

접이식 캠핑의자가 비싼건 너무나도

비싸서 살 엄두가 전혀 안나더라구요.

제가 생각했을때 무조건 캠핑 글자가

붙으면 가격이 오르는 것 같고요. 

제 착각인걸까요. 껄껄

아무튼 가성비 있는 견고한

휴대용 접이식 캠핑의자를 구매해서 좋았네요

디자인도 넘 맘에들고요. 감성 캠핑의자였어요

 

고기먹방 홈캠핑 끝입니다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