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인 건대 왜 이제앎?
저는 왜 이제서야 미도인 건대를
알았던 것일까요? 사실 1년 전에
친구 통해서 미도인 종로점을 알게
되었었는데요. 그때당시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대기중이어서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점으로 갔거든요.
그런데말입니다. 여기가 그렇게나
세상 맛있는 곳이었다니! 웨이팅을
보고서도 맛을 보고나서야 찐맛집임을
인정하는 저입니다요. 껄껄
미도인 건대점은 최근에 오픈한 곳이래요
건대 스테이크 썰러 가기!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미도인 건대에요. 저는 스테이크
하면은 그냥 아웃백이나 빕스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가격대비 최고의 퀄리티를 말씀
드리자면 단연 미도인 건대이네요.
아웃백이랑 빕스는 비싸잖아요. 긁적,
그런데 이곳 미도인 건대점은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인 제 남편도 사로잡은 곳이라구요!
오늘 저는 덮밥을 먹었고, 남편은 스테이크를
선택해보았답니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미도인 건대점은 오픈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매장이기때문에
내부 인테리어가 번쩍번쩍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새 코로나로 인해서 건대
한복판이 정말 사람도 눈에 띄게 줄고,
가게 문도 많이 닫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빛이 났던 음식점이 바로 이곳입니다.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많은 연인들이
찾고있는 미도인 건대점이라고 자부할수있조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미도인 가정식 스테이크와
미도인 스테이크 덮밥으로 가장
기본적인 메뉴들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원래 다른 메뉴들을 먹어보고싶었는데,
남편이 원래 처음 간 음식점에서는 가장
베이스의 요리를 시켜봐야지 맛을 알 수
있는 거라면서 이렇게 두가지 음식을
주문했어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모두
다 성공적이었고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메뉴들을 먹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긴 정말 스테이크 찐맛집이었으니까요.
스카치 에그는 꼭 먹어볼것!
스카치에그는 미도인이 아니라
이전에 다른 음식점에서 먹어봤는데요!
세상에나! 거기보다 미도인 스카치에그가
진심으로 맛이있었어요.
조금 더 과장보태 말씀드리자면
스테이크덮밥 보다도 이 스카치에그가
정말 짱짱맨이었습니다. 삶은 달걀을
다이어트때문에 많이 먹었었기때문에
외부에서 사먹지않는데, 미도인 건대에서는
궁금해서 먹어봤었는데요. 요거 별미에요.
건대맛집 등극했소이다.
앞으로 건대입구역에 갈때마다
이곳 미도인에 가려구요: )
솔직히 가격대비 퀄리티를 보여
주었던 곳이기 때문이었는데요.
오늘은 남편이랑 갔었는데,
다음번에는 친구랑 한번 가보려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가지구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말끔하다는 인상이었습니다.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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