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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리뷰

레몬머틀잎 넣어 병아리콩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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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병아리콩밥 : )

 

그냥 흰쌀밥을 이제 안먹은지

오래! 흰쌀밥은 어렸을때 당연하듯이

먹어왔었는데, 잡곡을 넣어서 먹는게

몸에 좋다고 들은 이후로부터 뭘 자꾸

추가해서 먹고있어요. 이것저것 잡곡들로

쌀이 거의 안보일정도해서 먹고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흰쌀밥이 많이(?) 보이는

밥을 해먹어보았어요. 귀여운 노란 콩이

콕콕 박혀있는 바로 병아리콩밥이지요!

 

 

 

 

 

흰쌀밥은 2컵 !

 

신혼부부의 집이기때문에

많은 밥을 할 필요가 없어요.

총 4공기만 나올정도로 2컵정도

쌀을 이용해보았습니다. 병아리콩의

양은 사진에는 1컵으로 보이지만,

다 사용하지않았고 반컵 정도

사용했어요. 콩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알아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 )

 

미리 콩을 불려주어도 좋지만,

저희 집 밭솥은 잡곡밥 기능이 있어서

불리지않고 씻어서 바로 취사가 가능했어요

 

 

 

잘 씻은 쌀을 준비!

 

병아리콩과 쌀을 잘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쌀은 쌀벌레가 자주

생겨서 고생이었는데 이번에 지퍼백이

있는 쌀로 교체했더니 쌀벌레 출현(?)이

줄어들었답니다. 세상 살것같아요.

쌀벌레 정말 극혐! 아무튼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 된 쌀을 밥솥에 넣어보려고합니다. 껄껄

 

 

 

레몬머틀잎 3~4장!

 

흰쌀밥이랑 병아리콩만 넣는 것이

아니라 저는 레몬머틀잎을 추가적으로

넣어주었는데요. 이 레몬머틀잎은

평소 차로 끓여먹고있는데요. 밥을

짓을때도 가끔 사용하고있어요.

만약 오래된 잡곡이 있다면 냄새를 잡아

주는 역할을 하기도하고요. 쌀을 더욱더

윤기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고합니다.

 

레몬머틀잎을 넣었다고해서 레몬처럼

상콤한 냄새가 나진않아요. 그렇지만

평소보다 많은 양의 레몬머틀잎을 넣었다면

살짝 상콤한 향이 베일수도 있어요.

저는 적당한 양을 넣었고요 : )

 

병아리콩밥 만들기 참 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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