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카페인중리 베이커리 맛이쪄

즐거웠던 카페데이트

몇년 전 동탄에 비교적 최근에

생긴 대형카페 카페인중리를 다녀오고

나서 쓴 후기입니다. 중리지 저수지 근처에

있어서 이 근방에 지나가다가 들리시는

고객들도 꽤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대형카페에 속하는 이 카페인중리에서는

좌석 테이블도 넓어서 쉬기에 아주 좋아요.

 

 

다양한 베이커리에 놀라버림

보통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들은

막상 베이커리 퀄리티가 낮은 경우가

꽤 있었어요. 그런데 동탄 카페인중리는

빵 맛이 정말 좋아서 빵순이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갑니다. 저 또 한 그랬으니까요.

여기서 소금빵이랑 소세지인가? 소세지빵

고르고나서 집갈때 여분의 빵을 또

챙겨가지고 눈누난나 갔지뭐에요. 껄껄

 

 

음료값은 조금 비싼둡!

그렇지만 오래토록 푹 쉬었다가

가기에는 이만한 동탄 카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카페음료 맛도 좋고,

빵도 퀄리티가 있구요. 그리고 바깥에

짙은 나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녹색을 이렇게 많이 봤던 적은 최근에

이곳이 처음일거에요. 시각적인 요소에도

좋아서 아이들을 많이 데리고 오는것 같아요.

 

 

야외 공간 산책도 할 수 있음!

동탄 카페인중리은 정원이 무척

잘 관리가 되어있어요. 그래서

아주머니, 아저씨 모임들도 이곳에서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도그럴것이

이 근방에 산이 있어서 등산객들이

꽤 많거든요. 종종 들려서 휴식하시다가

다시 이동할 채비를 서두르는 것을 봤거든요,

 

 

또 빵 먹고싶당. 끄앙=.

동탄 카페인중리에 가보시면

빵 주문 안한 사람들이 없어요.

최소 1개, 2명 이상 카페 오신

분들은 빵이 2개 이상 주문해서

먹고계시더라구요. 4명이서

이구동성으로 빵맛 넘 좋다고,,

또 주문할까하다가 점심 먹어야해서

이쯤에서 놔주었습니다. 대신 테이크

아웃으로 해서 집으로 가져갔어요.

 

 

동탄 카페인중리 루프탑정보

숨겨진 플레이스 공간이 있더군요.

바로 카페인중리의 옥상 루프탑입니다

이곳은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무료이용이

가능한 우드캐빈이었어요. 지금은 더워서

인기가 없지만 조금 더 쌀쌀해지면,

ㅁ바글바글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동탄 카페인중리 쉬기에 좋고 머무르기에

아주 좋았던 대형카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