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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쇼핑리스트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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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세트 : )

 

90년대 생들은 아실겁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요. 요즘 아이들은

위 장비(?)들을 보면서 어떤 물건인지

잘 모르겠지요. 껄껄 검정고무신 요런

만화를 봤으면 알 수도 있겠네요.

(엇, 요새 검정고무신 만화 방영안하나, ,)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문득문득 생각나는 간식이 떠오르더라구요.

달고나 뽑기요 : ) 

그래서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세트를 활용하여

어렸을때 100원 내고 만들어먹었던 이 세트들을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달고나 만들기 세트 구성

 

달고나 만들기 세트 구성입니다.

 

요새 별의별 것을 판매하고있더군요.

하지만 이내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달고나 만들기 세트 언박싱을

해보니 동국자와 끌개, 밑판 그리고 모양틀

등등이 알차게 구성으로 있더라구요.

 

이 세트에 구성되어있지않은것이 바로

식소다와 설탕이었습니다. 요것만 따로

구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 )

 


 

 

달고나 만들기 순탄치않아 !

 

어렸을때 손스냅이 여전히 남아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맞아요.

손 스킬은 여전히 있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잘 녹힌 설탕에 식소다를 약간만

뿌려준다음에 밑판에다가 이 놓인 달고나를

붓어준다음부터 실패의 연속이었어요.

 

저 끌개와 밑판에 달고나가 완전히 붙어서

떨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실패가 3~4회 되자

나중에 설명서를 그제서야 읽어보기시작했습니다.

식용유를 스테인리스 스틸에 골고루 묻혔어야지만

달고나가 들러붙지않고 떨어질 수 있다라는 것이었어요.

그다음부터는 성공 : )

 

 

 

곰돌이 달고나 만들기!

 

선택한 것이 바로 곰돌이였어요.

여러가지 모양틀 중에서 마음에

드는 모양틀 고를때 설레더라구요. 껄껄

예쁘게 나온 곰돌이 달고나 모양을 보니

기분이 캡숑 좋더라구요. 어린 시절의 내가

떠올랐거든요. 저거 이쑤시게로 정확한 모양을

만들어내면 달고나 아저씨가 인형이라던가

선물을 주셨었는데, 다들 공감하시나요? 껄껄

 

저는 그전까지 실패한 달고나 만들기 잔해(?)

들을 라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에너지를 쏟았으니 커피 한잔먹으면서 쉬려구요

 

 

 

이거슨 달고나라떼 :)

 

달고나라떼 한때 정말 유행했었조?

저는 그때 달고나라떼 만들어 먹지

않았었는데요. 이번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달고나가 금방 녹기도해서 달달한 라떼맛을

내더라구요. 입안에 들어온 달고나를 오독오독

씹어먹기도했고요.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함께

달고나 만들면서 추억을 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달고나 만들기 세트로 추억을 잠시 꺼내보았네요. 히힛

 

 

[틀우산 틀 모양 달고나달고나 게임 오징어 달고나게임달고나 세트]

 

파트너스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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