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된장무침 밑반찬 쉽게 끝

 

오이된장무침 양념장만 있으면야!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월요일 점심이 다되었네요. 저는 점심에

어떤 요리를 만들어서 먹을까 고민했는데

얼마전 국수 만들어먹고 남은 재료로인

오이로 오이된장무침 요리를 만들어보았네요.

아삭하면서도 된장 양념에 잘 무쳐져서

저절로 고기가 생각났던 밑반찬이었어요.

양념장만 준비만 되면 조물조물 무치면

되어서 쉽게 레시피 공유드리고가요.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세척

굵은소금 뿌린다음에 벅벅벅

문대서 세척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 작업을 왜하는지 궁금했는데

이유는 오이 껍질에 있는 특유의

쓴맛을 제거하는거라고 하네요?

물론 굵은소금이 없으면 생략가능해요!

세척하고나서 오이 끝부분인 꼭지는

칼로 제거해주세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기

오이 모양은 자유롭게 컷팅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젓가락으로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게끔 편하게

먹기 위해서 요렇게 4등분하여

오이를 잘라주었어요. 하나 집어먹었더니

넘 청량감있고 아삭거리니 맛있네요.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우선 다진마늘 반큰술을 넣어주시고요.

고춧가루 역시도 반큰술입니다.

그리고 올리고당과 된장은 숟가락

기준으로 1큰술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추가되는 양념장들이

있어요. 사진 아래를 내려주세요.

 

 

 

 

참기름과 맛소금, 통깨!

참기름은 1스푼입니다.

참기름을 넣으니까 주방에

꼬순내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넘나 향기로운 것! 그리고 맛소금

2꼬집 정도를 넣습니다. 통깨는

1큰술이면 아주 충분해요 : )

 

 

 

오이된장무침 요리 완성!

요리라고 할 것도 없지만,

어쨌든 오이된장무침 완성했어요!

오늘 점심은 곰국이랑 오이된장무침으로

가볍게 먹었는데요. 어찌나 맛있던지요.

곰국의 라이트만 맛을 오이된장무침의

그 맛있게 짠맛이 조화롭더라구요.

그래서 곰국에 따로 소금은 안쳤어요 : )

고기밑반찬으로 훌륭한 오이된장무침

어려우지 않으니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