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태닝 가격과 주기

핫여름 대비 태닝하기!

동생이 여름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을 하더니만, 태닝할 때가 되었다면서

몇달 전부터 꾸준히 태닝을 받아왔어요.

동생이 보통 남자들처럼 흰 피부는 아니에요.

적당한 노란빛이 도는 피부였거든요.

태닝을 하고나니 세상 남자다워지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 더 탄탄해보이는

게 있더라구요? 그리고 태닝하면

몸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까지도 있어요!

 

 

 

단골 태닝샵의 가격

태닝 가격은 이러합니다.

너무 베이직한 그레잇 단계는

말고 맥시멈과 옵티멈 둘 중

병행하면서 태닝을 받고 있어요.

1회 태닝가격은 3만원~3만오천원

이렇게 잡혀있습니다. 사실 태닝이

1~3회만으로도 까무잡잡해지거든요.

 

5번하고나서 그만하라고 해도,

본인은 좀 더 다부진 초콜렛 색상의

몸매를 갖고 싶다면서 지금 15차례

이상 받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태닝 주기 빈도수?

이건 개인마다 다르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남동생의 경우 살성이

좋고, 예민하지 않는 피부라서 보통

2~3일에 1회씩 받으러 다녔거든요.

일이 바쁠때는 4~5일에 한번씩으로요!

이건 태닝샵에 가면 전문 상담사가 붙어서

몸 컨디션에 따라서 횟수 태닝주기를

조절을 해주신답니다.

 

 

안닿는 부위는 직원분 도움!

만약에 혼자 오셨다고해서 등 부분은

어떻게 바르지? 하는 걱정은 염려안하셔도

좋습니다. 호출벨을 누르면 직원분이 와서

등 부분을 발라주세요. 그게 아니라면,

셀프로 등 바를 수 있는 기구가 다 있기때문에

여성분들도 쉽게 스스로 바르실 수 있어요 : )

 

 

 

하다보면 태닝 정체기도 옴!

오히려 처음에 몇번 태닝을 했을때는

금방 색이 잘 올라오는데, 약 10번정도

했을때는 색이 정체기가 오더라구요.

처음과 같이 드라마틱하게 올라오지 않아서

더 발색이 잘 되는 제품을 추천을 받아

버닝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15회 이상 받아서

남동생의 목표 컬러와 근사치에 다달하고 있어요.

 

오늘 태닝 주기와 함꼐 태닝 가격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 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오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