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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리뷰

왕새우직판장 상봉역 새우소금구이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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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새우구이

얼마전에 7/5일인가에 오픈한

왕새우직판장 상봉점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하자마자 난리가 났던거로 알고있어요.

저는 금,토에 이 앞을 지나갔는데, 정말

자리가 없을정도로 바글바글 와글와글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요일 오픈시간에

맞추어서 방문했습니다. 이날 장마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바람에 다행히도 사람이

없었거든요. 얏호.

 

 

 

상봉새우구이 메뉴판

새로생긴 곳이라서 메뉴판 정보가

없더라구요. 네이버에 자체적으로

매장에서 올린 메뉴판은 상이했습니다.

거기엔 조개찜이 있었는데, 실제 매장을

방문하니까 조개찜이 없었거든요.

 

저희는 오늘 새우구이 한판과

새우튀김, 새우해장라면, 통새우중화볶음

요렇게 먹었습니다. 2명이서 겁나게 먹었죠

 

 

 

상봉새우구이 고소해 : )

울 동네에도 정말 맛이있는

새우구이 전문점이 생겼어요!

제가 먹어보고나서 인정했거든요.

늘 강화도나 소래포구가서 새우구이

먹으러 갔었는데, 맛있어서 무아지경으로

먹을 정도였어요. 새우가 처음 나오고나서

타이머를 함께 주시는데, 이 타이머의 알람음에

따라서 바로 드셔도 좋아요. 바쁘지 않을때는

직원분이 오셔서 열어주시고 먹는 방법을

알려주신답니다.

 

 

머리새우튀김은 추가!

메뉴판을 보니까 새우구이를 주문

하고나서 머리새우튀김을 추가로

드실꺼면, 3천원을 내야하더라구요.

이왕 소금새우구이 드실꺼면은 이

머리튀김까지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어찌나 바삭하고 맛있던지요.

아래에서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볼게요.

 

 

 

요렇게 나온답니다.

새우머리튀김은 버터에 빠르게

튀겨져서 나와요. 파슬리가 솔솔~

뿌려져있는데, 냄새부터 난리납니다.

이거 안먹었으면 큰일날뻔했지뭐에요.

그런데 튀겼기때문에 껍질이라던지

약간 날카로워서 입안이 긁힐 수 있으니

조심해서 드셔야합니다. 껍질을 살짝

벗기고나서 드시는 것을 츄천해요

 

 

 

새우튀김도 시켰지롱!

이날 정말 남편과 단 둘이서

먹부림을 제대로 부렸던 날이었어요.

배터지겠는데도, 남편이 이 새우튀김은

꼭 먹어야겠다면서 주문한 거랍니다.

여기는 튀김옷이 얇게 튀겨져있어서

과하지 않아요. 바삭+고소 그 잡채에요!

그리고 함께 나온 마요네즈 소스장이

있는데, 완전 잘 어울리고요!

요거 때문에 또 가고싶더라구요.

 

 

새우 해장라면!

이 새우해장라면에는 새우가

들어있지는 않더라구요? 아마

새우 삶은 육수(?)에다가 라면을

끓여서 더욱 깊고 맛있었어요.

얼큰하기까지해서 마지막에 먹길

넘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배부르지 않았다면 밥 한공기

시켜서 말아먹고 싶었어요. 그만큼

국물이 단연코 최고였으니까요.

 

 

 

왕새우직판장 상봉점 단골등록!

한번 방문하셨다면, 아마 근래에 또

방문하지 않을까 싶었떤 정말 최애 맛집

상봉역새우구이 잘하는 음식점이 생겨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요새 임신해서 이것저것 먹고싶은게

수두룩한데, 이날 주말에 정말 든든하게

먹고와서 여한이 없었답니다.

 

상봉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어서

방문하기 아주 수월했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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