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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리뷰

싱글 3단 접이식 매트리스 토퍼 거실용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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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좋은 자취러에게 딱!

신혼집 평수가 그리 넓은 곳이

아니라서 늘 어떤 것을 구매할때도

공간대비 보관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고

구입을 하는편이에요. 침실룸에는 부부가

잘 수 있는 침대 말고, 거실에 손님용

매트리스가 딱 필요했어요.

가끔 멀리서 오시는 손님들이 자고 가실때가

많기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장만한

3단 접이식 매트리스 토퍼! 

 

 

보관백에 담겨서 옴!

접이식 3단 매트리스가 이렇게

접어져서 보관백에 잘 담겨서 왔어요.

보관백이 있어서 먼지 쌓일 위험도

없구요. 베란다 한 켠에 고이 두었다가

손님 올때마다 꺼내서 사용해도 되어서

간편한 것 같아요 : )

 

 

그레이 색상의 매트리스 토퍼

너무 더운 여름이면, 불바다가 되는

침실 침대를 벗어나서 거실에서

자기도 하는데요. 그때 이 매트리스가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데, 남편이 유독 열이 많아서

힘들어하거든요. 거실 매트리스용으로

아주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저는 싱글로

구입을 했지만, 더블도 있어요 : )

 

세탁 완전 쉽겠는걸?

사실 이 매트리스 토퍼를 구입하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겉커버와 안쪽

또하나의 커버 총 2개를 분리할 수 있게끔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세탁을 자주자주

할 수 있어서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원단 자체가 진드기

방지되는 거라서 기관지가 약한 남편이

선택할 수 밖에 없었구요.

 

 

베드소파로도 변신!

약간 어설픈 소파이긴하지만,

그래도 임시방편으로 소파로 변신이

가능해요. 그래서 매트리스에서 뒹굴

거리면서 만화책 보면서 놀다가,

허리가 아프면 한번만 접어서 소파로

탈바꿈한다음에 앉아서 편하게 보셔도

좋습니다. 통기성이라던지, 탄성이 좋아서

몸을 잘 지지해주는 이 매트리스 참 장만

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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