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맘앤 베이비페어 선착순 성공

킨텍스 맘앤베이비페어

다들 킨텍스 맘앤베이비페어

잘들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행사를

오픈하자마자 슝-. 다녀왔습니다.

임신하고나서 처음 방문하는 베이비페어

라서 더욱더 뜻깊었어요! 선착순 200명안에

드는 사은품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지하철역 내려서 킨텍스

가는 내내 사람이 없었는데 막상 박람회장 앞에

도착하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사은품을 못받는줄로만 알았지뭐에요.

그런데 왠걸? 내가 110번으로 들어왔다니!

알고보니 엄마만 받을 수 있고, 팀당 한명만

받을 수 있다고하더라구요. 껄껄 아싸뵤!

 

 

 

선착순 받은 선물들!

샤인머스캣맛 유산균 음료를 받았어요.

요거 진짜 리얼하게 맛있습니다. 시콤새콤하니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음료로 사줄까생각중이에요.

 

그리고, 유아용치약과 신생아용양말 유리젖병

,바디로션 등 다양한 선물들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이건 입장할때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선착순 번호표를 200명한테 뿌리는데, 이건 나중에

경품존에서 수령하실 수 있어요!

 

킨텍스 베이비페어가 10시 오픈이었는데,

입장했을때 시간을 보니 10시 9분이었습니다.

이정도 들어갔다면 모두 선착순 선물 받으실수있어요!

 

 

상품권은 꼭 사세유!

저는 베이비페어가 처음인지라

단순하게 가격조사 차원에서 방문했어요.

그래서 사려고 생각을 전혀 안했거든요.

근데 5천원권 상품권을 단돈 2천원에

판매하고있어서 4장을 구입했습니다.

인당 4장밖에 못사요! 제한이 있습니다.

이거는 정말 빠르게 소진이 되어버렸어요.

꼭 도착하자마자 상품권 데스크 가서 요거

구입하시길 바랄게요.

 

 

 

다양한 부스들이 존재!

아직 임신 초기여서 브랜드를 잘 몰라요.

그런데 정보를 찾다가 알게모르게 숙지가

되는 브랜드들이 있었는데, 마주칠때면

그렇게 반갑더라구요. 왠진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저희는 아직 자동차가 없어서

카시트의 필요성은 못느끼고 있네요.

입장하자 보였던 카시트와 유모차 브랜드

정말 웅장했습니다. 그리고 돗투돗 브랜드

넘 귀여워서 구경하느라 바빴어요!

 

 

 

아기옷들 구경중!

바디수트 5벌에 9900원 정도하던데

요거 저렴한건가요? 아직 가격대를

잘 몰라서 일단 머릿속에 입력만 하고왔어요.

그리고 가제수건이라던지 각종 손수건들도

아직은 머릿속에 담아두고 왔네요.

 

아마 실제로 구입하는 것은 7월 혹은 10월

베이비페어 가서 구매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임신초기이기도 해서 섣부른것

같아서요.

 

이벤트도 많이 참여할것!

인스타그램 다운로드 및 가입은

꼭해주세요. 브랜드별로 방문하시면

인스타그램 업로드나 팔로우 이벤트

만으로도 선물을 혜자같이 가져갈 수

있기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도 서브계정

하나 만들어서 이벤트용으로 참여하고자

마구마구 올렸네요. 껄껄

집에 오는길에 양손이 뻐끈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사은품이 정말 어마어마해요!

 

 

유아교재는 아직은!

제일 인기가 없었던 곳은 유아교재쪽

학습지 브랜드들이었던 것 같아요.

이 박람회 이름이 베이비페어이다보니까

베이비 브랜드 존으로 많이 발길을 옮기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첫째, 둘째가 있다면 관심

있어하시는 부모님들이 방문하기도했지요.

저도 이쪽을 돌았는데, 자녀가 아직 없고

임신중이라고하니 딱히 잡지 않더라구요. 허허

 

 

베이비페어 정보얻기 충분!

처음에는 킨텍스 맘앤베이비에

방문할까말까 굉장한 고민을 했어요.

대중교통으로 1시간반이나 편도로 

걸리거든요. 왕복 3시간이면 정말 피곤하자나요.

그치만 그래도 막상 다녀오니 정보들도 쏙쏙 얻고

나름 꿀팁들도 많이 얻고 그랬네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래야지 다음번 방문때

알뜰살뜰하게 필요한 것만 딱딱! 살수있으니까요.

 

프라하우스 산전복대만 삼!

이건 틈틈히 당근마켓에서 노리고 있던건데

제가 상품권 5천원권 4장을 구매했다고했잖아요.

그래서 프라하우스에서 너무나도 괜찮은 가격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위 영상은 복대 매는 법을

알려주는 건데 발로 찍었네요. 굳이 안보셔도 좋을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