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볼만한곳, 봉천사 개미취 꽃구경

 

문경 가볼만한 곳을 소개할게요

 

오늘은 오랜만에 여행다운 여행을

다녀와서 쓰는 여행후기이네요.

대체휴무일 덕분에 1박2일로 문경에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문경은 9월말

에서 10월 초에 방문하시면 오미자

축제는 물론 봉천사에서 진행하는

개미취 축제에 가실 수 있으세요 : )

 

저는 10월 9일에 방문했기때문에

아쉽게도 오미자 축제는 못갔어요.

 

 

 

문경 봉천사 가는길 : )

 

문경시 에서 점촌이라는 곳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보통 문경 봉천사

까지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자차로

방문하시는 편이에요. 그런데 주말엔

정말 혼잡스러운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침일찍

문경 봉천사로 방문하시길 추천드릴게요

 

왜냐하면 문경 봉천사는 구불구불 일차선

길을 따라가는데, 봉천사 다다랗을때즈음엔

외길로 바뀌더라구요. 이때 차량이 많으면

혼선이 일어나더라구요. 

 

 

개미취 축제 1회래요!

 

봉천사에서 개최하는 개미취 축제는

다름아닌 1회였어요. 1회를 꽃이 지는

끝무렵에라도 방문해서 너무나도 다행

스러웠답니다. 그래도 1~2주까지는

인생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아주 싱싱한 꽃 컨디션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요. 

 

이번기회에 개미취라는 꽃 이름을

확실히 숙지하고 왔고요. 껄껄

 

 

 

그 외 문경 가볼만한곳!

 

저는 이번 문경 여행을 하면서

나름대로 문경 가볼만한곳들을

정리를 해보았거든요. 제가 1박2일

동안 방문한 곳은 제일 먼저

문경 봉천사를 비롯해서, 문경새재,

그리고 카페는 화수헌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점촌역 근처에 아직 안알려졌지만

예쁜 한옥카페 카페문희도 다녀왔고요.

앞으로 차차 문경 여행후기를 올려볼게요.

 

 

 

봉천사는 개미취만 있다?

 

사실 봉천사는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라서 주말 새벽이면 많은

사람들이 봉천사로 향하는 것 같아요.

아침잠이 많은 저로써는 대단한 것 같고요.

그리고 낮에는 봉천사 위로 정상으로 향하는

곳이 있었고요. 개미취 꽃밭 옆으로는 멋있는

소나무와 한옥집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촬영해도 멋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문경 여행 중 인생사진 건짐

 

남편이 촬영해서 준 인생사진이에요.

이날 오전 8시 조금넘어서 문경 봉천사에

도착한거라서 일어난지 얼마안되어 얼굴이

퉁퉁 붓고 난리가 났더라구요. 그런데도

나름의 인생사진을 몇 장 건져서 기뻤답니다.

 

문경은 관광지로 많이 안알려져있지만,

찾아보면 예쁘고 역사가 깊은 곳들이 많아요.

문경 가볼만한곳들이 있으니 찾아봐서

방문하셔서 추억을 남겨보시는 것을 어떨까요

 

 

 

일차선에서 외길로 바뀌는 구간!

 

마지막으로 봉천사는 주차가 조금

어려운 곳이에요. 중간중간 공터가 있으면

서둘러 빨리 찜콩하는 것이 좋답니다.

아침 일찍 저는 방문한거라서 도로사정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지만, 주말 정오가

지나서부터는 정말 교통체증이 심할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봉천사를 다녀와서 이부분이

참 아쉽다는 평이었습니다.아무튼 문경에

가보시면 봉천사와 문경새재는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