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 근처 디저트39강변역점 카페 분위기 굿

디저트39 강변역점 개쩐다!

카메라 한대 사려고 테크노마트 갔다가

동생이랑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가 넘

아쉬워서 근처 카페를 찾아보았어요.

이날 비가 주룩주룩 내려가지고 쉴 겸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카페로 검색하다가

디저트39에 방문하게되었습니다.

 

겉으로봤을때는 평범한 카페 분위기거든요

그런데 매장 들어가고 마땅한 좌석을 찾을겸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몽환적인 분위기에

깜짝놀랬지뭐에요-.

 

 

그밖의 테이블 구조는?

노트북하고 독서하기 쉬운

테이블 좌석들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카페 분위기가 화이트

인데다가 모던한 느낌이어서

오래있어도 지겹지가 않더라구요.

오히려 생각 정리하기가 쉬워서

사색하거나, 일기쓰러 오기에도

적합해 보였습니다. 독서에도 짱!

 

 

디저트39 메뉴판

사실 디저트39 강변역점 카페는

키오스크가 있어요. 아마 키오스크엔

더 많은 종류의 음료와 베이커리가

준비되어있었다죠. 키오스크를 촬영

하기에는 제약이 있어서 매장에 걸려있는

메뉴판으로 대체해보았습니다.

가격도 이 정도 사이즈(용량)이면

넘 가성비 넘치는 것 아닌가요? 짱이다!

 

 

동서울터미널역 근처 카페!

강변역이라고 하면은 동서울터미널이

있는 곳이잖아요? 서울에는 고터와

동서울터미널로 나뉘는데, 은근 강변역을

통해서 지방을 내려가는 경우가 꽤 많아요!

그런데 너무 일찍 왔다던가 여유롭게 와서

카페에 있고싶은데 마땅히 있을 곳이 없어서

대충 버거집 안에 처넌짜리 음료 주문해놓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디저트39에 가야겠더라구요.

 

 

푸짐하게 주문해봄!

디저트39에서 아마 음료 주문하는데

벅찰껄요? 선택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정말 위험한 곳입니다. 껄껄

 

물론 커피(아메)만 고집하시는 분들은

음료는 가볍게 넘어가고 , 베이커리 

디저트 계열에서 멍때릴거에요.

 

저희는 오늘 정말 다양하게 주문해보았습니다.

 

 

황치즈 쿠키슈 제법인걸?

아니, 키오스크를 보니까 음료이든

디저트든 황치즈 계열 메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모지모지? 싶었는데

시그니처 인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황치즈 쿠키슈 주문해보았는데 치즈가

넘 고소한 그 뽀또맛! 겉은 바삭한 크런치한

식감이라서 갠적으로 이게 젤 맛있었어요.

그다음엔 우유크림이 듬뿍 들어간 도넛이요!

 

동서울터미널카페 찾으신다면

디저트39 카페에서 황홀한 음료와 디저트

맛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