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 인절미 반해버려써영

카스테라 인절미 아세요?

카스테라 인절미인지 아니면은

카스테라시루떡인지 정확한 명칭은

잘 기억이 안나요. 하지만, 요거 정말

정말 맛이있습니다. 저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카스테라 인절미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요. 항상 사진을 볼때마다

지렸다! 조만간 주문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떡순이,떡돌이 다 모여!

저는 사실 대부분의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라 어떤 부류에도 잘

섞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카스테라떡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떡돌이 모드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껄껄

구워서 만들었다는 이 시루떡은 겉면에

우리가 아는 카스테라 빵 있조? 그것을

빵가루 형식으로 만들어서 고슬고슬하게

고명으로 붙인 떡이에요.

카스테라 인절미 최초로 만든 분 진짜

칭찬해줘야해요. 정말 맛있거든요

 

포슬포슬하니 배부름도 있음!

떡은 원체 쌀이다보니까 포만감을

주기도하잖아요? 그런데 이 카스테라 인절미는

빵과 같은 느낌도 있어서 유난히 더 배부르는 것

같아요. 1포 포장으로 되어있는데 1개만 먹어도

진짜 든든합니다. 아침에 남편이랑 사과랑

카스테라 인절미 1개를 나누어서 먹고 출근해요.

요거 다 먹게되면 재구매각 있을 정도로 넘

맛있게 먹고 있는 신개념 카스테라떡이랍니다.

 

사진에서도 보이조? 포슬포슬함?

우유랑 먹어도 맛있는데 오늘은

복분자와 우유를 섞어서 마셨어요.

요거트맛 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 그리고 식사대용떡 , 안먹어본 사람들이

없도록 한번쯤은 다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