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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쇼핑리스트

미니 라벨 프린터기 님봇 D110 찐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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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프린터기 드디어 왔땅!

제가 좋아하는 리빙 유튜버가 

미니 라벨 프린터기를 아주 기깔나게

사용하는 것을 보고 저도 따라 쓰고싶더군요.

여러 브랜드를 찾아보기도했고, 또 중고나라에서

저렴한거 구입하고 싶었는데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무슨 라벨 프린터기가 당근에 나오자마자 금새

판매완료로 뜨는거 있죠?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포인트와 쿠폰을 긁어서 님봇 D110을 구매했어요 : )

 

잉크가 필요없어서 더 좋음!

요새 정말 살림템들이 진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덕분에 요런 귀요미한 사이즈의

프린터기도 나오고 말이죠. 보통 인쇄 프린터기

생각하면은 서재 한 켠을 아주 자리 차지해서

구입하기도 고민스럽고 또 잉크값은 왜이리 비싼지,

그런데, 이제는! 미니 라벨 프린터기가 값싸고 

퀄리티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부담이 없어졌네요.

 

님봇 D110은 오리지널과 캐릭터가 새겨져있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병아리가 일러스트로 귀엽게

자리잡고 있는 이 라벨 프린터기를 선택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해주세요 : )

핸드폰과 님봇 D110를 연결하줍니다.

블루투스 연결 방법이야 뭐 다 똑같죠.

식은 죽 먹기로 바로 연결해주었습니다

아! 님봇 전용 라벨기 어플이 따로 있으니

그것을 다운받아주셔야해요.

 

어플을 켜고나서 블루투스 연결후에는

직관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수 있게

쉽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님봇 D110에

기본 라벨지를 장착해주었습니다.

 

 

서랍장 칸마다 이름을 붙여주려구요!

막상 사니 어디에다가 사용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리빙 유튜버님이 쓰는 것을 보고 기가막히게

활용도가 높겠다 싶었는데 막상 어디 사용해볼까

싶더라구요. 고민고민하다가 드레스룸에 4칸짜리

서랍장이 있는데 칸칸이 용도별로 구분해놨는데,

거기에 이름표를 달아주고 싶었어요.

마스크로 꽉꽉 채워져있는 칸도 있고, 남편과 제

양말 칸이 따로 있고, 무튼 이곳에 붙여주기로 했죠

 

컷팅도 너무 쉬워요!

가위가 필요없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커팅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있어요.

게다가 감열식의 프린터이기 때문에

잉크가 필요없어요. 요게 진짜 키포인트죠!

우리 컴퓨터용 프린터기를 생각하면 잉크

잘 안쓰면 굳어서 아깝게 버리게 되잖아요?

그런 낭비할 이유도 전혀 없는 라벨기 프린터입니다.

 

짜잔-. 요렇게 사용해보았어요!

처음에는 어디에다가 사용하지

고민스러웠는데, 생각을 해보니까

조금씩 필요한 장소들이 생각나더군요.

게다가 화분도 부착하면 좋은것이

이름표 부착도 되구요. 일주일에 물을

몇 번 주는지 체크도 할 수 있어요 : )

 

안써본사람들이 없기를!

요거는 정말 신세계입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집집마다

이 라벨기는 꼭 있으실거에요.

새학기를 맞이한 자녀분들의 책과

공책 필기구에 이름표를 출력해서

예쁘게 붙여줄 수도 있구요 : )

 

미니미니한 사이즈여서 휴대하기도

넘 좋았던 님봇 D110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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