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보스한 조명들 보소-.
만달라키조명이라고 아시나요?
16컬러를 조작하여 나만의 예쁜
색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셋조명이에요.
이게 사실 몇 년전부터 유행하던건데,
그때는 부럽지않았는데, 점점 보다보니까
저도 갖고싶더라구요. 특히나 별스타그램
요런데서 집꾸미기에 한창 붐일때,
많이 나왔던 아이템 오로라무드등입니다.
렌즈가 2개나 들어있음!
제가 구입한 만달라키조명은
렌즈가 2개가 있어요. 하나는 선셋과
나머지 하나는 선라이즈입니다.
두 렌즈가 비슷해보여도 엄연히 달라요!
일출,일몰의 느낌을 고스란히 반영하고있어요.
제가 말로써 설명드렸는데 잘 와닿지않죠?
밑에서 선셋조명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각도 조절도 가능해요 : )
시중에 나와있는 무드등들을
보면은 한 방향으로만 고정되어
있는것이 있는데, 이 오로라무드등은
머리 부분을 잡고 꺽으면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가 있어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16컬러를 내 입맛대로 설정을
하실 수가 있는데, 리모컨으로 컨트롤을
합니다. 만달라키조명을 사용하니까 진짜
우리집인지, 칵테일바인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정말 조명 대박이쥬?
매일매일 보던 똑같은 우리집의
거실 전경인데, 만달라키조명을
사용하기 전과 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훨씬 더 분위기가 업업!
되는 것도 있구요. 그날 기분에 따른
컬러조명을 써서 분위기를 즐기기도해요.
지저분한 방이여도 조명만 쓰면 어떤
곳이든 핵인싸의 방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죠스그림이 무서워지기도?
맨 아래 제가 그린 죠스 그림을
보시면 왼쪽은 뭔가 은은하니 예쁜데,
오른쪽은 이미 핏빛 분위기로 바뀌어요.
그래서 친구들을 초대할때, 그날의 컨셉으로
조명을 바꿀 수 있는데, 이번 돌아오는 주에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로 했거든요.
보랏빛 광란의 파티를 즐기기로했어요.껄껄
조명의 끝판왕 잘 보셨죠?
같은 공간이라도 컬러마다의
풍겨오는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침실방은 보라, 핑크빛이 어울리고요.
거실은 주홍빛과 블루가 어울리는 것같아요.
룸에도 퍼스널컬러가 있나, ,? 흠
무튼, 집꾸미기에 관심있는 친구에게
생일선물 혹은 집들이 선물로도 딱 좋은
만달라키조명 정말 넘 유용하게 잘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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