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성인 도자기 식판으로 식단관리하기

감성돋는 도자기식판!

우리집에 도자기식판이 생길줄이야?

어렸을떄 학창시절이 생각나는 비주얼

인데요. 학창시절때 스테인리스 식판과

하얀색의 플라스틱 급식이 생각났어요 : )

 

요새 식단관리를 위해서 조금씩

덜어먹기위해 다들 도자기식판을

사용하길래 저도 손민수해보았습니다.

 

갬성돋아서 더 식욕 업!

식단관리를 위해서 장만한

도자기식판인데, 갬성돋고 넘 예뻐서

밥맛이 좋아지더라구요. 큰일났네요.

그리고 급식판처럼 반찬 칸들이 획으로

나누어져있어서 여러가지 반찬을 골고루

챙겨먹게되더라구요. 이 식판이 없을때는

그냥 김자반이랑 밥만 먹었었었는데 말이조!

 

먹음직스러워보이죠?

성인식판이기도 하지만 유아식판으로

사용하셔도 손색없는 제품입니다.

애기들은 오히려 이 묵직하고 무거운 

도자기식판 사용으로 더욱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할거에요. 왜냐하면 밥을

먹을때 주체할 수 없는 힘(?)을 발사!

하다가 밥그릇이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정말 큰일나는거니까요.

 

그리고 설거지거리도 줄었다!

예전에는 반찬 종류 수 만큼

나오는 설거지 양으로인해서

귀찮아서 다음날 설거지할때도

많았거든요. 이제는 식판과 수저세트만

정리하면 되어서 후다닥 고무장갑끼고

설거지해버리고 있어요. 그만큼

시간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었어요!

 

다양한 컬러가 있답니다.

제가 사용한 성인 도자기 식판은

해무리 브랜드꺼구요. 핑크, 민트, 화이트

노랑 등등이 있었는데 저는 오트밀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선택에 후회가 전혀 없어요.

다음번에는 레몬(노랑)색으로 주문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