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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몽상가

익산 카페 온아 대형 한옥카페에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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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대형카페 온아 : )

남편과 함께 친구 결혼식 가러

갔다가 익산의 유명하다는 대형카페

'익산 온아'에 다녀왔습니다. 요새

작은 개인카페 보다는 대형카페가

아늑하고 쉬기에 좋아서 일부러 찾아서

다니곤해요. 익산에 이렇게 예쁘고

한옥 느낌의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니!

 

익산카페 온아 메뉴판

폐점하기 거의 2시간 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유명하다던 익산카페 온아는

여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쉬기에 너무나도 좋았어요.

 

그리고,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인

말차크림라떼와 인절미 크림 라떼 이렇게

총 3잔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베이커리도

먹고싶었는데, 빵이 없더라구요. 흑흑

 

카페온아 1층 뷰 : )

사실 카페온아는 실내보다는

바깥의 테라스 존이 제일 인기가 많아요.

한여름에는 실내가 인기 많겠지만,

선선해지는 밤과 지금 딱 바깥에서 여유

부리기 좋은 가을날씨에는 테라스 찜콩

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저희는 우연히 딱 한 자리 난 곳에 앉았어요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는것이 실내

1층 공간도 충분히 예뻐서 구경하기 마냥 좋았조

 

익산 온아 카페 2층 뷰 : )

2층도 1층과 다르게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2층에만 있는

좌식테이블도 너무나도 근사했습니다.

여긴 낮에는 정말 발 디딜 틈이 없을 것만

같아요. 무튼, 이제 음료가 나왔으니

음료를 들고 테라스로 나가볼까합니다.

 

인절미크림라떼 진짜 맛있음!

남편이 인절미크림라떼를 주문했길래

살짝 맛보았는데, 왜 시그니처라고 명시

해놨는지 이유를 알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선택한 말차라떼는 진짜

진해서 좋았어요. 말차라고 하면은 

씁쓸하고 진해야하거든요. 카페온아

가시면은 이 2가지 음료 꼭 드셔보셔야합니다.

다만, 베이커리를 이날 못먹은게 한이되어요

 

야경 뷰가 끝내주는 익산온아

이 야경뷰를 마지막에 보여드린

이유가 있지요. 다들 음료를 들고 

바깥 테라스 공간에서 드시려는 지

이 사진 한 장으로 이해가 가실겁니다.

익산에는 큰 대형카페 유명한 곳이 몇몇

있는데, 그 중에서 익산온아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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