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상봉 카페252에서 피자 먹방

카페252 정말 괜찮네?

맘카페에서도 알려진 이곳 상봉카페

카페252는 아기어머니들에게 인기가

참 많더라구요. 그도그럴것이 이곳은

식사 및 브런치, 카페까지 모두 가능하며

아기 이유식도 판매하는 곳이거든요.

엄마아빠는 맛있는 브런치 먹으면서

아기들은 이유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어린자녀가 있는 세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에요.

 

조용해서 넘 좋더라구요.

상봉 카페252에 물론 퇴근하고나서

한 7시쯤에 방문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조용해서 사색하거나 책을 읽기에 넘 좋았어요.

이 시간대에는 수다떠는 분들도 계셨고

혼자 조용히 이어폰 꽂고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여러모로 상봉카페 252는

매장이 넓어서 휴식하기 좋은 곳이었답니다.

 

이렇게 아이간식들이 있어요!

저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상봉

바로 앞에 있는 카페252에 많이

방문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음료나

식사 등 가격대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양은 엄청 많더라구요 : )

 

짱죽 이유식 가격, 간식 가격 등을

공유해보도록할게요. 아! 그리고 매장

내부에 당연하게도 유아의자 있습니다.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주문을 하면 신기하게도 서빙로봇이

가져다주더라구요. 넘 신기해서

영상도 촬영하고 그랬었어요.

오늘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남편이

사랑하는 딸바주스와 페퍼로니피자

그리고 BELT샌드위치 이렇게 주문했어용.

 

왕-. 넘 맛있자녀!!

샌드위치는 넘 배불러서 못지못하고

그대로 집에 가져갔는데요. 모든 재료들이

두툼해서 반조각 먹어도 배부르더라구요.

그리고 치즈가 고급 치즈인지 두껍고 

고소한 맛이 확나서 전체적으로 풍미가 좋았던

샌드위치였습니다. 그리고 페퍼로니는 말해뭐하나요.

정말 짭쪼롬하니 넘 맛있었던 피자였어요.

 

밤 타르트도 하나 겟!

집에 갈때 베이커리 하나도 하나

픽업해서 주말에 티타임을 즐기고

싶더라구요. 요거 맛있었어요!

원래는 오레오 쿠키 올라가있는 걸로

하려고했었는데, 지갑을 챙기로 간사이에

실종! 솔드아웃이 되어버렸숨다,, 그래서

밤타르트 픽업했는데, 요거 진짜 존맛탱이에요.

안에 달달구리 생크림 들어있구요. 전체적으로

제 입맛에 딱이어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