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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리뷰

온더보더 광화문 D타워점 가을 신메뉴 추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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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온더보더!

진짜 정통 멕시칸 요리들을

먹고 싶다면, 저는 온더보더를

강려크하게 츄천하고있습니다용.

처음에 대학생때 먹어봤는데 그뒤로

폭 빠져서 기념일때마다 가곤했어요.

평소에는 좀 비싼 가격때문에 자주는

솔직히 못가요. 흑흑 가난버렁이ㅠ_ㅜ

 

온더보더 광화문 D타워점

온더보더는 많지는 않지만 , 

서울지역 기준으로 했을때 꽤

여러곳에 분포가 되어있어요.

온더보더는 제가 가는 점마다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리는게 초콤 싫긴하더라구요.

뭐, 유명하고 맛있는데는 어쩔 수 없지요.

잠실롯데월드타워점도 몇년 전에 가봤을때

정말 바글바글했었어요. 이번에는 온더보더

광화문 D타워점으로 방문했습니다.

아 그리고 이태원점도 있는데, 거기는 한번도

가보질 않았네요. 거기도 괜찮은가요?

 

온더보더 메뉴판 소개 : )

온더보더를 제가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는 것이 느껴진것이 종이

메뉴판이 태블릿피씨로 바뀌었네유?

무튼 보기가 넘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모든 메뉴들을 찍어올 수가 없어서

대표메뉴들 몇컷만 찍어왔어요!

저는 오늘 가을 시즌 신메뉴 3종을

모두 주문해보았습니다.

텍스멕스 찹스테이크/모히또/

바질쉬림프페스토니 요렇게 3가지요!

 

제일 먼저 나온것은 타코칩!

온더보더 타코칩이 제일제일제일

맛있어요. 온더보더를 가지않았다면

두텁고 퍼석한 타코들만 맛보셨을텐데,

온더보더 타코는 바삭하고 얇은편이에요!

이 맛을 못잊어서 오랜만에 또 방문했네요.

 

그리고,옛날 온더보더는 타코가 계속해서

리필이 되었는데 이제는 1회리필로 바뀌었네요.

안타깝,, 그래도 메인메뉴 먹느라 1회만으로도

충분했답니다.

 

모히또가 나왔어요!

온더보더에서 모히또를 주문하면

알콜 또는 논알콜 중에서 선택을

하실 수 있는데요. 이날 만큼은 알콜이

땡겨서 알콜 들어있는 것으로 주문했어요.

자녀분들이라 알콜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알콜프리로 주문해주세요 : )

 

그런데, 제 모히또에 들어있는 바질 상태가

좋지 않더라구요. 시커먼쓰해서 먼가

꽤름칙했습니다. 변질된것은 아니겠제,,?

 

바질 쉬림프 페스토니 신메뉴!

이번 온더보더 신메뉴 중 하나가인

바질 쉬림프 페스토니가 제일 먼저

나왔네요. 요건 따뜻한 파스타가 아니라

콜드 파스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스타면만큼이나 채소잎 샐러드도

굉장히 양이 많아서 샐러드 메뉴 대신에

요 메뉴로 대체해서 주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바질의 프레시함이

느껴지는 메뉴였습니다. 맛이있오요 : )

 

텍스멕스 찹스테이크

오늘 주문한 요리중에서 가장

메인 메뉴랍니다. 거의 가격이

63900원 인데, 진짜 배터짐주의요!

지금 모히또랑 메뉴2개 주문했는데

2인용이 아니라 3인이더라구요.

남은 음식들은 100원 포장재 내고

포장해서 집에 가져갔어요.

 

할라피뇨 튀김도 짱 : )

치즈에 퐁당 빠진 찹스테이크를

또띠아에 싸서 맛있게 먹고있는데,

순간 동글동글한게 보여서 이거슨

모지? 하고 봤드니만 할라피뇨튀김

아니던가? 느끼할때 요거 먹으면

알싸하니 넘 맛있어요. 이날 폐점때까지

온더보더 광화문 D타워점에 있었는데,

정말 배터지도록 먹었던 것 같아요.

집에 돌아가는길에 걸어가면서 소화 억지로

시키고 들어갔네요. 온더보더 가을 신메뉴

꼭꼭 한번 드셔보세요 : )

남은 것도 야무지게 포장!

다음날 요거 먹었는데, 거의

샐러드만 남아서 맛있게 건강

아침으로 먹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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