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접이식 폴딩카트, 장바구니 캐리어로 딱임

코스트코 접이식 폴딩카트 필수!

30년동안 코스트코와 멀리 살았던지라

늘 코스트코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코스트코 옆으로 이사하게 되었조.

코스트코 근처에는 꼭 저런 폴딩카트 하나씩

끌고다니더라구요? 껄껄, 저는 그때까지만해도

코스트코 인근 주민들의 필수품인지 몰랐어요.

코스트코 회원권을 끊고나서야 알게되었답니다.

접이식 폴딩카트 없으면 몸이 고단하는 것을요!

 

장바구니 캐리어로 다목적!

사실, 저희 동네에는 코스트코 말고도

이 접이식 폴딩카트가 꼭 필요한 이유가

있어요. 바로 일주일에 한번 분리수거를

하는데, 일주일치를 모았다가 분리수거장을

가기때문에 너무나도 방대한(?) 쓰레기양에

맨 몸으로 가려면 2~3번은 와리가리 해야해요.

그 수고로움을 덜고자 이 장바구니 캐리어를

구매한 까닭입니다. 요거 생기고나서 한번에

쌉가능해졌어요. 껄껄

 

튼튼하고 견고한 것을 선택!

이사오고나서 코스트코 갈때마다 사용

하던 장바구니 캐리어가 있었는데,

만구처넌에 샀던 거라서 영 부실하더라구요.

생수랑 음료수와 같은 무거운 짐을 이동하다가

뽀샤졌어요(!) , 그때 얼마나 난감하던지요.

그뒤로는 가격을 조금 주더라도 , 튼튼한

접이식 폴딩카트를 찾게되더라구요.

위에 보시는 장바구니 캐리어가 견고해요!

 

디자인도 예쁜 코스트코 카트!

코스트코 가면은 온갖 다양한 폴딩카트를

볼 수 있어요. 그래서 구경하는 재미도 은근

있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만나본 카트중에서

제 카트만큼 예쁜 디자인의 캐리어는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더라구요. 은근 기능도

많아가지고 활용하기 넘 좋아요. 위 사진 보시면

캐리어 안쪽에 빨간 부분 있조? 저거를 발로

밟으시면 바퀴에 브레이크가 걸려요. 그래서

코스트코 에스컬레이터 경사면에서 저 브레이크

기능을 아주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벼운걸로 선택하시길!

제가 선택한 이 카트는 딱 필요한 기능만

추려져있어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었는데,

그닥 필요없는 장치들을 추가하여 금액은

비쌀대로 비싸고 그만큼 무거워져서 카트자체

만으로도 끌기가 버거운 것들이 있어요.

무조건 폴딩카트들은 가벼워야지 자꾸 손이

가고 손목에 부담이 없거든요 : )

 

중량은 4키로까지도 거뜬!

기존에 첫번째 폴딩카트가 생수랑

음료수 들다가 뽀샤졌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위 새로 장만한 이 카트는 확실히 튼튼

하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정확하게 4.3키로

까지도 거뜬하게 지탱할 수 있다고해요.

그렇지만, 아이도 손쉽게 끌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는 것이 이 제품의 포인트입니다.

 

코스트코 장볼때 뿐만 아니라 캠핑갈때도

요기에 짐을 싣어서 이동하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