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 코스트코 오일 스프레이, 올리브유 담아서 쓰는 분무기

코스트코 오일 스프레이 짱 편함

코스트코를 실제로 방문해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많은 제품들 사이에서

어떤게 괜찮은지 정보가 잘 안나와있어서

선뜻사기가 어렵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저는

이 코스트코 오일 스프레이 만큼은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삶의 질이 상슴했어요

그렇지만, 모든 제품에는 장/단점이 있는데요.

그것에 대해서 잘 설명해드릴게요 : ) 투비컨티뉴드!

 

 

프리파라 오일스프레이통

코스트코에서 판다고 해서 제가

그냥 '코스트코 오일 스프레이'라고

명시를 했지만, 진짜 풀네임은 프리파라

오일스프레이입니다. 2개가 한 세트로

묶여져있어요. 나하나 친구, 혹은 부모님께

드려도 좋지만, 2개를 모두 사용하시는 것도

좋아요. 하나는 일반 기름을 넣고, 나머지

오일스프레이통에는 올리브유나 아보카도유를

넣어서 사용하면은 구분이 되어서 좋더라구요.

 

올리브유 넣은 오일스프레이통

먼저 장점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보통 오일을 사용할때 오일병을 찾아

꺼내고 뚜껑을 따든, 돌려서 열든

이 과정들 까지가 조금 오래걸려요.

그리고 뚜껑에 기름이 묻어있을 경우엔,

손이 지저분하게되지요. 그리고 오일병에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붓을때 양조절을 못해서

와장창!하고 생각보다 많은 기름을 쓰기되어

넘 아까웠던 기억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오일스프레이 단점도 있어요.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위해서 단점도

말씀드리려고합니다. 그렇지만 단점을

커버할만한 장점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저는 프리파라 코스트코 오일 스프레이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것이조. 

단점은 분사했을때 나오는 오일의 압력(?)이

굉장히 세요. 쉽게말하자면, 후라이팬에 

오일스프레이 손잡이를 눌러 오일을 쐈는데,

강력하게 나와서 오일이 후라이팬 밖으로

튀어나가더라구요. 물론, 분사하실때 압력을

조절하시면 그런 불상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얼마남았는지 눈으로 보여!

그리고 이 오일스프레이 아래 통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유리라서 넘 좋았어요.

제가 미세플라스틱 사람들이 1년동안 먹는

양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좀 충격을

먹었거든요. 그래서 왠만하면은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있습니다.

이 프리파라 오일스프레이 오일병은 유리로

되어있어서 안전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해요. 깨지지않은 이상말이에요.

주방에 놓아도 멋스러워요!

위 사진처럼 주방에 마트에서 산 기름통이

올려져있다고하면 너저분해보일거에요.

코스트코 오일스프레이로 이렇게 말끔한

비주어롤 올려두니까 주방이 한 층 정리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마트표 기름통을 썻을때보다

기름의 양 조절이 가능해서 더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기름조절이 되니까요.

이렇게 좋은 제품이니 코스트코 가시면 꼭

프리파라 오일스프레이 건지세요. 겟겟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