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시로! 나는 차만 마셔!
윤메롱은 커피를 먹으면 손발이
후덜덜 떨리는 이상증세가 생겨요.
그리고 그날 밤은 꼴딱 세지요. 흑
그렇지만 커피를 이른 오전에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무튼, 그런 저이기때문에
커피보다는 차 종류를 좋아해요.
집에는 없는 차들이 없답니다.
전통한방차,과일청,델픽,오설록 등등
다양한 티 브랜드들이 존재해요.
그중에서 오늘 델픽을 소개드릴까합니다.
북촌 델픽 방문후 반함!
종로 북촌에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카페들이 즐비하게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북촌 델픽을 좋아해요.
그다음 오설록을 좋아하구용 : )
제가 해외 브랜드 티들도 마셔보았지만,
우리나라만큼 네추럴하게 블렌디드
하는 곳은 없더라구요. 해외는 좀 향이
과해요. 음미를 할 수가 없음. 흑
델픽 차 종류 2개 고름!
제가 선택한 차는 아르테미스랑
드미테라 입니다. 아르테미스는
카페인이 함유된 티이고요.
드 미테라는 디카페인입니다.
제가 아까 커피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밤잠을 설친다고했조?
이상하게도 차 종류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약한지(?) 괜찮더라구요.
tea 만큼은 가리지않고 먹어요.
그나마 다행이지 않나요? 껄껄
틴케이스도 넘 흡족!
북촌 델픽에 방문하고나서
그 정적이면서도 멋진 디자인에
반해버려서 구매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양한 차 중
제 입맛에 꼭 맞는 2가지의 델픽
티를 겟해온거지요 : )
저는 시콤한 차를 좋아하지 않는데,
약간 씁쓰름하면서도 구수한
차들을 좋아합니다. 그게 딱
드미테라와 아르테미스였어요.
드 미테라 시음해보니?
씁쓰름한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드미테라를
강츄하겠습니다. 시나몬과 루이보스의
완벽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건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함께 드실 수
있는 차이기때문에 집에 방문하시는
모든 손님들을 위한 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 입맛도 그렇지만 이 이유로 고른거에요.
씁쓰름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넘 좋았숩니다.
아르테미스 요것 짱!
요건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제 취저였어요. 로즈향 베이스로
곁든 차였는데, 장미꽃향이 그리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는 것이
품격있는 차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르테미스 차를 선호하긴해요.
제가 구매한 차 중에서는 아르테미스가
조금 더 비싸기는 했네요. 그래봤자
몇천원 차이이지만요 : )
티 타임으로 힐링을 보내보아요 여러분!
'이유있는 쇼핑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필수품, 전기 모기채로 해충잡자 (0) | 2022.06.08 |
---|---|
다이소 요리핀셋과 퀄리티가 다르네 (0) | 2022.05.24 |
코스트코 접이식 폴딩카트, 장바구니 캐리어로 딱임 (0) | 2022.05.16 |
프리파라 코스트코 오일 스프레이, 올리브유 담아서 쓰는 분무기 (0) | 2022.04.28 |
층간소음 슬리퍼 신고 해결방법 찾았당 (0) | 202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