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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리뷰

애슐리퀸즈 상봉, 신메뉴 먹고와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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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 상봉 넘 맛있어!

 

애슐리퀸즈를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이

있을까요? 아마, ,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을지는 몰라도 한번이라도 다녀와본

사람은 재방문 100% 해보셨을꺼에요.

지금 애슐리 퀸즈 신메뉴가 나온거

아시나요? 이번 신메뉴 주제는 컬러였는데요.

블랙앤퍼플이었어요 : )

 

뷔페에서 퍼플과 블랙을 찾는 재미가 쏠쏠

하더라구요. 이번에 연말로 많은 사람들이

모임을 만드시는데, 밥부터시작해서 커피와

과일 후식까지 끝낼 수 있는 이 애슐리 퀸즈

상봉점을 추천드릴게요.

 

 

상봉점 애슐리는 홈플안에 있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엔터식스 상봉점 쇼핑몰

건물내에 홈플러스가 있는 같은 층에

애슐리 퀸즈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일 금요일인가에 방문했는데 정말

사람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주말은 아마

더더욱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곳으로 이사오고나서 애슐리 상봉을 처음

방문하는 거라서 더더욱 기대가 되더라구요.

 

 

 

애슐리 공략법 : )

 

뷔페에서 보다 많이 드실 수 있는

팁이라는 것이 샐러드 부터 먹으라고

하잖아요. 처음부터 과하게 기름기 있는

음식부터 먹으면 의외로 많이 못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풀, 채소같은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샐러드로 시작하지 않았고,

전복죽이라던지, 호박죽 죽 종류로 시작을

하거든요. 아니면 미역국 과 같은 맑은 국이

있으면 한 사발 혹인 한 드링킹 부터 하고나서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됩니다. :)

 

 

위 사진속 NEW를 찾아라!

 

이번 애슐리 신메뉴 시즌에 방문한거였는데,

신메뉴 런칭이 딱 이틀째 되던날에 갔었어요.

평일에 가실꺼면 약 5시 넘어서 방문하실것이

좋아요. 애매하게 사람이 너무 없으면 그만큼

음식이 줄어드는 양이 현저히 떨어져서 교체가

되지않고 음식이 식어도 계속 그대로 있게되지요.

반대로 너무 사람이 많으면 메뉴가 나오면 나가고,

또 빈 메뉴들은 많은데 조리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다시 되돌아가길 수십번이거든요.

 

그래서 주말이라던가 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시간대는 저는 피하고있어요. 뷔페특성상 뀨르팁입니다.

 

 

 

애슐리 상봉점이 최고다!

 

물론 신촌까지만큼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잘 정리되어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는 것을 알고있었어요. 그렇지만

비어진 음식이 다시 채워지는 그 시간이

뎌디더라구요. 그래도 직원들은 매사에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이제 과일이나 디저트 후식을

해보려고해요 : ) 

애슐리는 과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늘 후식도 기다려지는 순간이지요.

 

 

케이크와 보라 분수?

 

보라분수는 초콜렛인데, 색깔이

보라색이네요. 지금 애슐리는

블랙&퍼플 이벤트 프로모션 중이니까요.

대한민국에는 정말 수많은 뷔페 브랜드가

있는데 잘나가다가도 흔들리고 명성이

무너지는 것들이 꽤 있어요. 특히 자연별곡이

그러하죠. 그렇지만 애슐리는 정말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무한리필 브랜드입니다.

가장먼저 합리적인 가격이 그러하지요 : )

 

 

이번 연말모임은 애슐리에서!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애슐리의

장점은 식사부터 디저트 후식까지

일사천리로 끝낼 수 있는 곳이에요.

옛날 저희 어머니도 모임으로 자주

애슐리를 가시더라구요. 그 이유가

밥도 먹고 오랜시간 대화하고 떠들다가

다시 밥을 먹고 그리고나서 후식까지

알차게 먹고 헤어질 수 있는 곳이기때문이지요.

 

요즘은 무한리필 브랜드들은 제한시간을

두고있지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2시간이 있어요.

그렇지만 그 2시간 배터지고 남을 정도로의

긴 시간이라서 아쉬움 없이 천천히 드셨으면해요

 

 

 

제 접시들 몇가지 보여드릴게요.

 

위 접시중에서 시커멓게 보이는 저것은

바로 블랙치킨입니다. 어떻게 보면 신기하기도

하지만, 뭔가 블랙이라서 맛없어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저거 정말 맛있어요. 겉은 달달하게

양념이 묻어있는데 속은 촉촉해요  : )

계속 손이 가는 중독적인 맛이랄까요.

저는 뷔페 음식을 예쁘게 담지 못하는 버릇이

있어요. 그냥 마구자비로 담아온 모습입니다.

 

 

 

키토 김밥도 넘 앙증맞고 귀여워!

 

뷔페에 왔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원없이 먹지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맛있고 건강하게 배부르도록

드실 수 있어요. 채소와 다양한 샐러드

들도 있고, 위 사진 보시는 것과 같이

키토 김밥이 있어요. 이 키토 김밥이란

밥대신 계란 지단이 곱게 들어간 김밥이에요.

요거 맛있어서 4개먹고 다음판 접시떄 2개

더 먹었을 정도로 맛이 최고였습니다.

 

 

애슐리 폭립 꼭 먹어줘야함.

 

애슐리 왔는데 폭립을 못먹고 간다면

그것만큼 아쉬운것은 없을꺼에요.

폭립만큼이나 더 중요한것은 두번쨰로

스테이크입니다. 이 스테이크의 경우

직원에게 직접 주문을 하는 방식인데,

뷔페홀 중앙쪽 사이드에 있어요.

갓 나온 스테이크의 맛을 꼭 맛보세요.

정말 배불뚝이 되어서 남편이랑 펭귄처럼

뒤뚱거리면서 나왔습니다. 연말 모임은

애슐리 뿐인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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