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제철이 돌아와쏘요
과메기 좋아하시는 계시나요?
저는 20대 초반부터 과메기를
즐겨먹었어요. 저는 파스타보다도
국밥파이거든요. 이 식성에는
저희 아부지가 한 몫(?) 하셨답니다.
전라도 강진출신이신데, 또래 아이들은
접하기 어려운 것들을 어렸을때부터
먹어봤기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아요.
저는 홍어도 곧 잘 먹는걸요? 껄껄
왜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잖아요
과메기 야채세트로 편하게!
과메기는 늘 주문하는 곳에서
받아서 먹고있어요.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은 한가지
중요한 것이 있어요. 택배로 막
받았다고 바로 먹는 것이 아니라
살짝 냉동실에 얼려두었따가 꺼내
먹는 것이 비린맛 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냉동실에서 꺼낸 직후에도
비린맛이 있다면, 과메기가 신선하지
않던가 그게아니라면 당신은 예민한
미각의 소유자이겠조? 껄껄
아무튼 과메기 야채세트는 과메기는 물론,
다시마, 톳, 초장, 마늘, 부추, 고추, 배추, 쌈채소
등등이 포함되어있기때문에 따로 번거롭게
마트에 가지 않아도 되어요.
과메기 보관방법?
과메기 보관방법과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은 사실
같답니다.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 )
물론 과메기만 넣어주셔야하지요.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음식이 딱
2가지가 있는데, 귤이랑 바로 과메기
랍니다. 겨울엔 과메기 제철이니까요!
과메기 가격은 생각보다 비쌈
과메기만을 구입하신다면 당연히
저렴하게 겟하시겠조? 하지만,
과메기 야채세트로 선택을 한다면
조금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저는 과메기 10마리, 그러니까 20쪽
기준으로 했을때 삼만원 초반대로
구입했었어요. 31900원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제철음식은 꼭 먹어야하니까요.
다양한 야채세트와 먹으니 꿀맛!
같이 제공된 톳이랑 다시마와 함께
싸먹으니까 정말 별미더군요 별미!
지금 이렇게 리뷰를 하는 중인데,
남은 과메기가 없어서 슬푸답니다.
다음주 정도에 과메기 한 번더
재주문할까 고민중이에요 : )
겨울철 별미! 과메기 제철을 잊지마세요.
편하게 드시려면 과메기 야채세트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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