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크리스마스 : )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데,
이런 크리스마스 벽장식을 볼떄마다
두근거리더라구요. 그런데 크리스마스가
지날때마다 한 살 더 먹는 것은 싫네요.
껄껄. 아무튼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말고, 크리스마스 벽장식을 해보았어요.
바로 크리스마스 벽트리에요 : )
크리스마스 벽장식 소품들!
스토어에서 구매한 크리스마스 벽장식
소품들입니다. 남편은 애기도 아니고
이런걸 하냐고 타박이지만, 그래도 기분
좋잖아요. 한 해를 멋있게 마무리하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를 해보았답니다.
크리스마스 벽트리 구성품들은 이래요.
크리스마스 전구, 각종 소품들과
전구, 이 장식품들을 걸 수 있는 나무봉
이렇습니다. : )
크리스마스 장식소품을 걸어주었어요
나무봉에다가 크리스마스 장식소품들을
하나 둘씩 걸어주었는데요. 그냥 무작정
거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거는 것이 예쁘겠더라구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배열을 해보고 최종적으로
택한것이 바로 위 크리스마스 벽트리였어요
전구는 2가지 모드 : )
장식소품들을 나무봉에 다
휘감았다면, 이제는 앵두전구들을
감아줄차례에요. 그런데 은근 앵두
전구들을 예쁘게 감기가 어렵더라구요.
전구들이 나무봉에서 위아래로 예쁘게
엮어져야하는데, 자꾸 머리가 다 아랫쪽으로
향하더라구요. 아무튼 전구를 온오프해보았는데
한가지 종류가 아니더라구요.
반짝반짝하기도하고, 그냥 계속 켜져있기도했어요.
해피 크리스마스가 되길!
이제 한달정도 남았네요.
자녀가 있으신분들은 자리만 차지하는
크리스마스 큰 트리는 비추합니다.
저는 벽에다가 크리스마스 벽트리를
장식함으로써 한 해를 마무리해려구요.
여러분들도 유종의 미를 잘 거두어
21년을 마무리하자구요 : )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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