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데이지의 이유있는 쇼핑리스트
헤라 셀에센스 (기초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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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셀에센스는 사용한지 2여년이 넘었을꺼에요.
저는 고3때 성인여드름이 급격하게 발생한 이후로
20대 중반까지 늘 여드름으로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그 좋다던 여드름 비누 / 순하다던 빌리프 브랜드 / 천연화장품
을 모두 접했어도 좀처럼 낫아지지가 않았거든요.
늘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면 제 눈이 아닌 제 뒤덮은 볼을
슬쩍 보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답니다.
물론, 이 화장품때문에 좋아졌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나이가 들다보니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서 여드름이 사라지는
찰나에 헤라 셀에센스를 마침 사용했었을 지도 몰라요. :)
그치면 2~3년을 오랫동안 함께해준 몇 안되는 기초화장품이기
때문에, 새로 개봉전에 여러분들께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포스팅합니다.
헤라는 아모레퍼시픽 회사 제품이랍니다.
여러분들의 파우치를 살펴보면 아모레퍼시픽
회사 제품이 꼭 한두개씩을 나올 정도로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을 소유하고있어요.
셀 에센스는 특히, 피부 사막화 현상 방지와
촉촉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당김 피부까지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
실제로 무거운 에센스가 아니고 가볍게 톡톡-.
바를 수 있는 기초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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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에센스가 유명한 이유는 이 화장솜떄문이기도해요.
보통의 일반적인 화장솜보다는 두껍습니다.
일반 화장솜은 가끔 실오르라기?가 얼굴에 붙어 매우
신경이 거슬리기도 하는데 요놈(?)은 그런게 없이 아주
짝 밀착해서 톡톡 두드리며 발라주시면 됩니다.
> 앞 뒷면이 재질이 달라요 !
※ 물결모양과 매쉬모양으로
나뉘어지는데, 물결모양은 데일리 케어용이고,
매쉬면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주는 용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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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에센스를 DUO로 구입하시면
에센스 2병과 화장품 2팩이 들어있어요.
우유빛 컬러의 워터타입 셀에센스는
가벼워서 듬뿍 바르기때문에 금방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마지막 병이라서 조만간 또
구매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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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 씰링 제거 !
셀 에센스의 재미있는것은
바로 옆면을 보시면 눈금이 있습니다
1DAY에 얼마나 써야하는지 적혀있는데요.
저대로 쓰면은 구매하는 주기가 넘나 더
빨라져서, 저는 저대로 쓰진않아요.
단점이 있다면, 셀 에센스의 입구 구멍이
너무 작아요. 찔찔찔 나온답니다. ㅠ 조금만
더 컸으면 편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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