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접촉 온도측정기, 체온계 정확하네

 

비접촉 온도측정기

 

언제쯤이면 징글징글한 코시국이

끝나려나싶습니다. 주말에 집에만

콕-. 붙어있는데도 불구하고 회사를

출퇴근하면서 외부 환경에 의해서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요 . 휴

 

오늘 남편의 거래처에서 연락이

왔는데, 최근 미팅에서 만났던

분이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는거

있죠? 그래서 오늘 부랴부랴

임시선별소가서 검사받고왔네요.

최근에 장만한 비접촉 온도측정기를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자몽, 체온계

 

특이하조? 저렴해서 쓰고있는데

이거 제가 기계를 잘 못다뤄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 온도측정기의 한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비접촉 체온계의 경우

윗면에 건전지 AAA 3개 넣는 칸이

있어요. 건전지를 이용해서 쓰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이렇게 충전케이블까지

들어있어서 30분정도 충전하고나서

사용하려고 켜봤더니 안되는거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케이블 연결한채로만

사용이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혹시 자몽 브랜드의 온도측정기를

사용하시는 분들, 제 사용법이 틀렸다면

말씀해주세요 : )

 

 

 

 

긴 삼각대에 연결한

비접촉 체온계

 

이런 삼각대에 거치할 수 있는

온도측정기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

되어있더라구요. 가격은 저렴 : )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랍니다.

 

그런데 가게도 아니고 제가 한낱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이유가 뭐냐구요?

그건 다름아닌 예방을 위해서랍니다.

간혹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집에

방문했을때 쉽게 온도를 측정하고

들어올 수 있도록말이에요.

 

뭔가 의가 상하지않도록 말이에요.

오시는 분들에게 막대 체온계를

내밀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온도측정기 사용법 간단

 

일단 저는 건전지를 사용해서

전원을 꾹 눌러 ON을 해보았어요.

그리고 이마나 손등을 이용하여

온도감지 센서 부분에 가까이

다가갔더니 한국어음성이 나오더라구요

'체온정상'이라구요 : )

 

어디 가게를 방문해도 저런 비슷한

모양의 비접촉 온도측정기를 보았지만

이렇게 안내 메세지가 나오는 경우는

없었거든요. 가성비 있는 비접촉 온도측정기

를 찾으신다면 저는 망고꺼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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