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관리와 다이어트에 딱인 저당밥솥 추천후기

당 낮추고, 탄수화물 줄인 밥!

와-. 이건 정말 획기적인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당밥솥,

그러니까 혈당밥솥이라고 불리우는

이 제품들은 꽤 몇년 전부터 나왔는데

저는 우째서인지 최근에 알았을까요.

 

혈당이 높은 부모님들도 걱정이구요.

저역시도 급격히 불어난 살때문에

다이어트 본격 돌입했거든요. 같은양의

밥을 먹어도 당이 1/2 섭취밖에 안되니

요거 정말 다이어트 밥솥 맞네요!

 

 

그나저나 연마제 제거해야함

제가 구입한 이 저당밥솥은 큰

장점들이 있지만,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스테인리스 솥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귀찮게도 연마제 작업을

꼭 해줘야한다는 거에요. 키친타올에

오일을 듬뿍 묻혀서 닦았더니 이렇게

시커멓게 나옵니다. 이거 안닦고 그냥

먹으면 몸에 헤롭습니다. 암을 유발

한다고 하니 꼭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팔팔끓는 물에 식초 넣고 

오래토록 끓여주시는 것으로 마무리했어요

 

 

솥이 2개나 들어있습니다.

일반 밥솥이랑 큰 차이가 바로

이거에요. 가장 큰 스테인리스 솥이

있고요. 그 위로 손잡이 달린 구멍

뚫린 솥이 하나더 들어있습니다.

2개의 솥을 밥솥 포개어 넣어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세척하고 불린 쌀을

넣어줍니다. 그리고나서 나중에

물을 붓어주는 것이 이 밥솥의 특징이조

물의 양은 쌀보다 3mm 정도만 올라오게끔

해주면은 딱 맛있는 고슬한 밥이 되더라구요

 

 

약 30~40분 후 완성!

저는 사실 이 밥솥을 사기전에는

저당이라고 해서 당이 쫙 빠져서

퍽퍽하고 맛이 없는 밥이 되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만들어

놓고 보니까 일반밥이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세상에나-. 진작 알았으면

이렇게 구비했을꺼아니에요.

 

 

당질이 빠진 물 보세요!

가장 밑 에 있는 큰 스테인리스

솥에 당이 빠져서 뿌연 물이 있네요.

여기에는 쌀안에 포함되어 있는

당질이 58%가 떨어져서 뿌옇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평소 혈당관리를 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 꼭 눈여겨보세요. 그리고

갓 지은 밥은 유리그릇에 덜어놓고

냉동고에 넣어두면 여기서 더

칼로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넘 맛있었던 저당밥솥!

처음 사용하는 저당밥솥이었지만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평소에 밥을 해먹고, 찜솥 기능의

솥으로도 활용해서 감자 고구마 등을

쪄서 먹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