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카페 녹음, 디저트와 지리산 뷰 굿

[하동 카페 녹음 방문기]

이번에 여름휴가 중에 만난

하동 카페 녹음 리뷰를 해볼까해요.

이곳은 차가 아니면 갈 수가 없는곳이죠.

물론, 하동남해 여행하시려면 

차 렌트는 필수인 거 아시조? 그래서

6박7일 렌트비가 무려 45만원 나왔다능,,

무튼 하동에서 남해로 가는 길목에 있던

하동 카페 녹음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평일엔 12시 오픈

이곳 하동 카페 녹음의

오픈이랑 폐점 시간이 평일과

주말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목요일은 정기휴무라고합니다.

 

월~수는 4시반에 문을 닫아요.

빠른 폐점에 깜짝 놀랐습니다.

주말에는 11시오픈해서 7시까지

하는 것 같으니까 꼭 시간을 체크해서

방문하실 것을 알려드려요!

 

 

인테리어 내 스톼일이야!

구불구불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숨어 있던 하동 카페 녹음이었어요.

과연 이 곳에 카페가 있나? 싶었을

정도로 의구심이 있었는데,

정말로 숨은 카페 였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는 카페랄까요?

그렇지만 명당자리에 앉기위해서

평일 12시인데도 무려 세테이블이 있더군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

여름이지만, 에어컨 빵빵한 곳에

있다보면은 몸이 으슬으슬 떨리더군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한주 내내 비가

내렸던 기간이었어요. 

그래서 카페가 약간 쌀쌀해서 이

담요가 너모너모 유용했습니다.

무튼, 이제 디저트와 음료 주문해야겠조?

 

 

음료2잔과 디저트 2개 : )

이날 숙소 체크아웃하고나서

점심을 먹지 못하고 방문했어요.

왜냐하면 하동 카페 녹음의 지리산뷰

창가쪽을 차지하기 위해서 12시 오픈에

맞추어서 갔거든요. 그래서 배고파가지고

디저트를 무려 2개나 주문을 했네요.

소세지빵이랑 얼그레이 파운드 그리고

딸기라떼와 액설런트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여기 디저트 맛있어요!

얼그레이 파운드는 꼭 주문하세요

파운드가 유자파운드인가? 그것도

있었는데, 유자맛도 궁금해지는 맛이었어요.

얼그레이 진짜 맛있어뜸,,

그리고 그리고 딸기라떼는 뭐 다른 카페

전문점과 비슷한 맛이었구요. 액설런트 라떼는

달달구리하니 남편이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소세지빵은 식사대용으로 넘 좋았숩니다.

 

 

지리산뷰 진짜 멋있어!

하동 카페 녹음에 오면 무조건

창가자리 찜콩해야한다구요!

이 자리에 앉아서 멋진 지리산의

녹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 네이밍이 '녹음'인가봐요.

 

 

 

하동 감성 카페로 인정쓰!

나중에 하동에 다시 오게된다면

또 와보고싶은 그런 카페였어요.

주말에는 안가봐서 그런데,

사람 바글바글 거릴까요? 이곳 카페와

지리산뷰를 느끼기 위해서는 조용한

시간대에 방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