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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쇼핑리스트

클라랑스 예비맘 튼살크림과 오일, 임산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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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튼살크림 필수!

이글을 보셨다면 본인은 임산부

이시거나 주변에 임산부인 친구에게

선물을 하기 위함일 확률이 높겠어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임산부입니다.

임신초기로 16주차가 되었어요 : )

 

저는 다른 산모들과 다르게

클라랑스 튼살크림을 남들보다 일찍

빠르게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임신초기에 유산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는 영양가 있는거 먹고 자고 하는

생활루틴때문인데 급격하게 살이 쪘어요.

 

그래서 배는 아직 튼살은 없지만,

허벅지가 튼살이 생겨서 겸사겸사 미리부터

챙길겸 클라랑스 예비맘 세트를 구입했죠.

 

 

바디파트너스+토닉오일

 

이렇게 두가지가 클라랑스 예비맘 세트

입니다. 튼살크림은 왼쪽 베이지 제품이고요.

토닉오일은 오른쪽의 노란색 제품이에요!

 

튼살크림은 이미 튼살이 생기고나서 관리하면

이미 늦었다고해요.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주어서 살이 트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튼살이 없더라도 미리부터 케어해주시면 좋습니다.

저의 허벅지는 이미 틀린거겠죠. 크흑,,

 

 

예비맘 크림 : 바디파트너스

클라랑스 예비맘 라인은 정말 유명해요.

저도 허벅지가 터지고나서, 부랴부랴

튼살크림을 알아보았는데, 많은 유명한

제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많은 산모들이

선택하시는 예비맘 크림이 보였습니다.

 

살성이 좋은 산모들은 튼살이 아예 안생기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하지만, 그건 그때가서

살펴봐야하는 문제이므로 이미 생기고나면

후회하니 미리부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튼살오일까지 꼬옥-.

저는 아침 저녁으로 튼살크림+오일을

섞어서 필요부위에 듬뿍 발라주고있어요.

사실 정석적인 제품 바르는 순서는

토닉오일을 먼저 도포해준다음에요.

그다음 튼살크림이라고 불리우는 바디파트너스

이 제품을 추후에 발라줘야해요. 저는 귀찮음이

매우커서 둘이 섞어 동시에 발라준답니다.

피부케어는 나에게 정말 큰 사치인둡요.

 

 

이 튼살좀 보시라!

조금 혐오스러울 수도 있겠어요.

조명을 쏘니까 튼살이 가려져서 안보여서

조명을 끄고 촬여을 해보았더니 조금,,

징그럽게 나왔네요. 저처럼 이렇게 되지

않도록 다들 꼭 예쁜 도자기 피부 가꾸도록요!

 

저는 허벅지에서 한번 관리를 놓쳤기에

임산부 뱃살! 튼살은 절대적으로 사수할거에요

그래서 아침저녁 열심히 발라주고있음!

 

 

매끈해진 내 피부 보소?

튼살을 떠나서 피부장벽이 좋아짐을

느낀다구요! 저는 사실 피부관리는 제게

잘 맞지 않아요. 에센스바르고 수분크림

바르고 땡이었거든요. 이것도 정성스럽게

바르는게 아니라 누가 쫓아오듯이 피부관리를

해서 남들처럼 고운 피부는 아니네요. 흑

 

그런데, 제가 튼살이 생겨버리고 나서부터는

특정부위를 매일같이 이렇게 바르니까

피부결이 보송보송하니 넘 좋아지더라구요.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이때 깨닫았습니다.

 

발림성 매우 좋아요!

산뜻하다고 하면 거짓말이고요.

끈적임 없이 조금 지나니 잘 흡수가

되는 느낌이 있어요! 저는 오일을 바디에

바르는 것에 약간 거부감이 있었어요.

기름이 내 옷에 묻는 다는 느낌때문일거에요.

 

그렇지만, 생각보다 잘 흡수가 되고,

촉촉하게 발리는 것을 보니 기대이상으로

제품력이 좋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임산부튼살크림을 찾으신다면

저는 바디파트너스와 토닉오일 이거

정말정말 넘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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