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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리뷰

브라질리언 왁싱 통증후기와 인그로운 헤어 제거 스크럽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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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 리얼,,후기

살면서 첫 느껴보는 생경스러운

느낌에 블로그에 안올릴수가 없더라구요.

정말이지 이것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욱 더

리얼했던 감각들 때문에 그날의 일이

잊혀지지가 않는답니다. 저도 처음하는거라

가기전에 브라질리언 왁싱 통증이라던지

후기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간거였거든요.

 

집근처 건대에서 브라질리언 받음!

그렇다고 너무 동네는 하지 않았어요.

실력도 좋으면서도 많은 후기가 있고

그리고 시설도 전반적으로 좋았던

건대 왁싱샵에 다녀왔습니다. : )

보통은 한여름에 많이 하는데 저는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조? 거의 여름

끝무렵에 왁싱샵에 다녀왔으니까요.

 

브라질리언 왁싱 가격 

가격을 이렇습니다.

모든 왁싱샵들이 그렇듯이

회원가가 훨~씬 더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어요. 꾸준하게 다닐 자신이

있다면 왁싱샵에 회원 등록하여 저렴하게

시술을 받으실 것을 츄천드려횽-.

보통 일반고객 기준 5~6만원 해요 : )

 

그리고, 인그로운 헤어가 무엇인지

이것을 제거나 예방할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잘 나와있는 포스터도 구경해보았습니다.

 

먼저, 1차적으로 샤워를 합니다.

집에서 샤워를 하고 오셔도 좋지만,

왁싱샵에서도 샤워를 하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치마 같은 것을 주시고

갈아입은 다음에 청결하게 씻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관리 베딩에 누워주시면 되요.

이때부터 숨막히는 불안감이 급 오더라구요.

두근두근, 그리고 침대위에 인형이 놓여

있길래 저는 그냥 소품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인형의 역할이 따로 있더라구요.

 

브라질리언 왁싱 통증후기

엄청난 통증이 오기때문에 인형을

꼭 껴안고 있는 용도랍니다. 처음에

그말을 듣고 피식-. 웃었는데 정말

겨드랑이에 인형을 끼고 힘을 줬어요.

인형을 쓰다듬는 등(?) 그럴 여유 없고요.

관리사님이 굳은 왁싱을 한 방에 뜯어낼때

그 머리털까지 쭈뼜 서는 정말 어마어마한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에 멋모르고 시작했다가

발로 관리사 얼굴 쳐버릴 뻔 했어요. 그정도로

저는 넘 아팠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참을만한

통증이라고 하는데, 나는 이해가 안가네요.

 

모든 부위가 아프진 않았어요!

약간 윗 부분이 넘 아팠구요. 그 외의

부위들은 비교하자면 대체적으로 통증이

적었어요. 모든 부위가 아픈게 아니라서

정말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껄껄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스크럽이나 관리방법

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바디스크럽과 수분젤을 발라주지 않으면,

인그로운 헤어가 나서 모낭염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당부였지요. 그래서 집에 가는길에

바디스크럽 하나와 알로에 수분젤을 구매했조.

 

바디스크럽은 2일에 1번씩!

인그로운 헤어란 털을 모공을 통해서

바깥으로 쭉 뻗어 자라야하는데,

모공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안으로 다시

파고드는 것을 뜻해요. 그렇기 때문에

바디스크럽으로 충분히 각질을 제거해서

털이 바깥으로 나올 수 있게끔 유도를

해주는 역할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자극이 갔던 부위인지라

매일 알로에 수분젤을 바르는 것을

잊지말자구요 : ) 브라질리언 왁싱 통증후기

리얼하게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끝까지 바디스크럽 잘 발라서 인그로운 헤어

생기지 않게 조심하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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