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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리뷰

루미큐브 한글 교육용 보드게임 출시 이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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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큐브 한글워드 넘 잼쏘!

루미큐브 오리지널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는데, 지난 달인가에

한글워드판으로 새롭게 출시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지요.

 

저도 루미큐브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한글워드가 넘 신선해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루미큐브 보드게임을 하고

나서의 솔직한 제 리뷰를 해보도록할게요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최초의 루미큐브 한글 워드에서는

모래시계를 증정해준다고는 했었는데,

바뀐 것 같아요. 모래시계는 미증정이라고

합니다. 거치대 4개와 모음,자금 타일조각,

파우치 2개 이렇게 구성품으로 되어있어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모음,자음 타일을

각각 분류하여 해당되는 파우치에 구분하여

넣어주세요. 이러면 게임 세팅은 끝입니다.

 

7개씩 나누어 가져요 : )

처음 시작할떄 모음7개,자음7개 타일을

각자 가지고 가면 됩니다. 그런데, 루미큐브

빨간색 파우치는 안에 타일 글자가 세상에나

보이더라구요. 요거 약간의 문제가 있어보여요.

무튼, 위 사진은 각각 7개, 총 14개의 타일을

가지고 온 모습입니다.

 

그리고나서 루미큐브의 첫 발걸음!

첫 등록을 시작해야겠지요 : )

 

 

첫 등록은 6타일을 내야함!

남편이 통풍이라는 글자를 첫등록

단어로 냈습니다. 2음절 이상의 단어만

첫 등록을 할 수 있고 타일은 6개이상부터

낼 수 있습니다. 저는 자꾸 '기차' '사진'

요런 글자만 만들어지더라구요.

기차는 4개타일, 사진은 5개타일이라서

등록이 불가능하답니다. 등록을 할 수없으면

자음이나 모음 파우치에서 택1로 타일을

한 장 가지고 와야해요. 

 

저도 첫 등록을 했네요!

지렁이 라는 단어를 내고나서

그뒤로 파리를 내는 둥 쭉쭉 잘

나가더라구요. 첫 등록을 하고나서는

제출한 단어와 내 거치대에 있는

타일 조각을 혼합하여 새로운 단어로

만들어서 내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입니다.

은근 머리골이 아프고요. 난이도는 제법

높은 게임입니다. 오리지널 보다도요 : )

 

재미있으나 어렵다!

루미큐브 한글워드는 정말

재미있는데, 게임이 도통 판가름

나지 않아요. 생각하는 시간도 길고요.

그래서 모래시계를 뺀 것 아닐까요?

 

게임규칙을 변경하여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원래 한글자는 안되는데, 우리끼리

규칙을 생성하여 한글자도 인정하면 게임은

조금 수월해지실거에요. 두뇌를 돌리고

한글 공부에도 도움이 되어서 교육용 보드게임

으로도 손색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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