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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몽상가

제주 저렴한 숙소, 호텔케니 모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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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가격 모두 다 잡은 이곳!

 

안녕하세요 : )

저는 2~3달 전에 모슬포항 쪽으로

친구와 함께 제주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저는 식사에는 비용을 많이 투자하지만,

숙소에는 잠만 잔다고 생각해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아요. 그.렇.다.고해서

쓰러져가는 모텔(?)과 같은 환경은 싫어요.

 

제 예산은 4~5만원 수준의 호텔이지만,

쾌적해야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제가 묵은

호텔케니 모슬포는 정말이지 눈부신 뷰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당장 결제했던 곳이조.

이따 찬찬히 저렴하게 호텔 결제했던 부분도

설명드리겠습니다. 내돈내산 시작합니다!

 

 

깔끔했던 제주 저렴한 숙소

제가 묵은 호텔케니 모슬포는

제주도의 가장 남단에 위치한 모슬포

라는 작은 항구 도시입니다.

상업적으로 변한 제주도 내에서도

한적하면서도 고요함이 느껴져서 제가

좋아하는 지역 중에 하나에요.

 

그래서 제주도 여행때마다 늘 들려서

힐링하고 가는 그런 곳이랍니다.

 

 

시설도 전반적으로 좋았어요 : )

친구와 더블침대는 복닥거리고,

불편할 수가 있어서 저희는 트윈

침대로 예약을 했습니다. 침대 폭은

좁았지만, 그래도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창밖 너머로

보이는 장난감같은 모슬포 마을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하는 재미도 있었조.

 

저는 이 호텔케니 모슬포를 4만원대에

1박을 했는데, 저렴하게 구매했던 꿀팁을

알려드리고자합니다. : )

 

저렴하게 이용한 꿀팁은?

그런데 보통 숙박사이트들이 담합(?)을

했는지(농담) 가격들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는 숙소 사이트들을

총동원했는데, 그중에서 이곳이 제일

최저가 이더라구요. 그래서 운좋게

4만원 중반대에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아래 호텔스닷컴 사이트인데, 꼭 비교분석을

해서 제일 저렴한 곳에서 숙소예약을 해보세요 : )

 

https://app.ac/kjr25Ya63

 

 

 

커플이 묵기에 좋은 이곳!

 

사실 이 호텔케니 모슬포는

객실 시설에 비해서 너무 저렴해서

올레꾼들에게 인기있는 숙소랍니다.

낙후된 것이 아닌 정말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그런 비즈니스 호텔이었어요.

입실카드마저도 넘나 귀염뽀짝했구요.

 

그리고, 호텔케니 모슬포 숙소에서

가파도와 마라도 가는 여객터미널까지

걸어서 충분히 가능했어요 : )

그리고 돌고래 요트투어도 했답니다.

 

식사는 객실말고 카페테리아

간단한 스낵같은 경우에는 객실내에서

먹을 수 있지만 컵라면은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안되는게 아니라 뜨거운 물을

끓일 수 있는 전기포트가 없어요. 그래서

해당 건물 지하로 내려가시면 요런

근사한 카페테리아가 나타납니다.

정수기랑 전자레인지, 코인세탁기 등등이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하기 좋았어요.

 

제주 저렴한 호텔 맞조?

저는 여행에 있어서 비용을 정말

아끼는 편이라서 숙소 3~5만원 후반대

까지의 한계선을 두었어요. 껄껄

근데, 보통 젊은 사람들은 1박에

20~30만원 되는 숙소도 턱턱 결제하더라구요.

부러워서 꺼내보았습니다. 저는 제 주머니

속사정이 이러니까요.

 

그래도 저렴하지만 이 정도면 정말 성공적인

제주감성숙소 아닌가요? 히힛,

여러분들께 저렴했던 호텔케니 모슬포

알려드렸어요. 내돈내산이니 솔직하게

평가해보았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내돈내산임!

하지만, 제휴마케팅으로 일정의

커미션이 붙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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