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땜해주는 소코뚜레 현관문 종 달기

소코뚜레 종 달았오용 : )

다들 소코뚜레 아시나요?

저도 이것을 처음봤는데, 제품 명칭을

곱씹어보니까 어떤 것인지 대략적으로

짐작은 가더라구요. 옛날에 소 키울때

보면은 소 코에 큰 귀걸이(?)를 채우곤

하잖아요? 소를 길들일때 사용했던

것으로 재물을 상징한다고하나봐요.

현관이나 침실방에 걸어두면 좋은 일만

생긴다고하길래 저도 달아보았습니다.

은근 풍수지리 요런거 곧 잘 믿거든요 : )

 

한소품에서 겟한 제품 : )

잘 패키지 되어서 도착한 이 제품을

보니까 친구들 이사할때 하나씩 선물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게 그냥 선물이 아니라

좋은 의미가 담겨져있는 소품이다보니까

센스있는 선물이 되겠더라구요.

게다가 이 소뚜레 종은 강원도의 한 홍천군

장인이 만든 제품으로 수제작으로 만든거래요.

그래서 제품마다 완벽하게 똑같다고 하지는

않다고했어요. 사이즈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는 셈이지요.

 

침실방에 걸어둔 모습 : )

한소품 상세페이지를 보니까 침실을

걸었을때와 현관문에 달았을때의 의미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현과문에 달았을때는

우리집의 들어서는 첫 관문인지라 모든

사악한 액땜을 막아준다고해요. 

그리고 침실방은 재미있게도, 자손 번영을

가져준다고하네요. 한참 신혼인 저에게는

현관보다도 안방에 더 어울릴 것 같네요.

 

즈희집 현관문 드릅지만,,

현관문 안찍으려고했는데,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내집마련의 꿈이 절실히

느껴지는 지금이네요. 전셋집인지라 현관문을

도색도 못하구용,, 무튼, 이 소코뚜레 현관문종은

자석처리가 되어있어서 철문에도 착 잘 붙습니다.

양면테이프가 필요없다구영 !

다만, 나무문에 달으시려면 쓰리엠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부착하셔야할거에요.

소뚜레 종을 이렇게 달아놓으니까 이 갬성 무엇?

정말 너무 예쁘지요? 찍어가지고 인스타그램에도

올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