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다락 마라쌀국수 꼭 먹어봐야함

와 마라쌀국수 들어봤나?

보통 마라탕면은 들어봤어도,

마라쌀국수는 처음 들어봤을 것이

분명해요. 저도 이번에 비상식품(?)

집에 채워놓으려고 온라인에서 우연히

식다락 마라쌀국수를 알게되었는데

솔직히 겉봉지에 그림만 보고서는

진짜 맛있게 생겼거든요?

그렇지만 디자인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요거 진짜 마라 쌀국수 잘 만들어졌어요!

마라 초심자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 )

 

만들기는 라면처럼 쉬움 : )

집에서 마라관련한 요리를 먹기란

여간 쉬운게 아니에요. 하지만 이

마라쌀국수 면 밀키트 한봉지면

정말 10분정도 투자하면 근사한

요리 하나 뚝딱 나온답니다.

정말 밖에서 먹는 마라맛과 흡사해요.

(물론 그 강렬한 마라맛은 아니지만요)

한국인 입맛에 잘 맞춰나온 마라쌀국수

이기때문에 대부분이 맛있게 드실 수 있지요

 

면발도 예사롭지않음.

저도 쌀국수라고 표기 되어있어서

베트남 쌀국수 그런 식감으로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절대 아니에요.

이 식다락 마라쌀국수는 탱글탱글함이

살아있어서 콧등치기 제대로 가능한

면입니다. 어찌나 쫄깃하던지 제가 요근래

먹은 라면 인스턴트 중에서는 단연 최고에요

물론 위 사진에는 제가 집냉장고에 있는

토핑들을 넣어준거에요.

 

새우라던지, 양파,

대파등등을 말이에요. 실제로 마라탕면 드실때

다양한 토핑재료들을 추가하시잖아요.

버섯이라던지 청경채 있으면 더더욱 맛이좋아요.

 

해장라면으로도 딱임 : )

방금 생각해낸건데요.

가끔 회사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고 집에들어오는 남편을 위해서

이 식다락 마라쌀국수를 해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속이 개운한것이 짱짱입니다.

그렇지만, 이 식다락 쌀국수면 한 봉지

칼로리가 무려 천칼로리가 된다는 사실!

마라탕면 자체가 원래 칼로리 높은

음식이신거 아시지요?

국물 적당히 먹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