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와플 믹스로 3분완성, 와플기계 추천

 

불금에 와플 디저트 만듬!

 

바삭한 와플이 먹고싶어서 와플믹스를

활용하여 집에서 만든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어보았어요. 사실 와플 반죽부터

처음부터 만들기 넘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시판용 와플믹스를 구입해서

와플팬에 그냥 붓고 골고루 굽기만해주면

완성이 되는 이것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가스렌지에 와플팬 사용!

 

요새 와플팬 혁명이더라구요?

어떤 블로거님이 사용하시는거 보니

전기코드를 꼽으면 안전하고 쉽게

사용이 가능한 와플메이커도 있더라구요.

 

게다가 이 와플메이커에는 샌드위치까지

만들 수 있다니 부러워졌습니다. 

저도 언능 용돈 모아서 와플메이커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어쨌든 저는 사은품으로

받은 증정용 와플팬에다가 구워보았습니다.

 

 

 

와플믹스는 요것 !

 

우유 풀고, 계란 넣고 휘핑하고

언제 다할까요. 주말에는 할 수 있지만

저같은 직장인분들은 퇴근하고 씻고 뭐하면

금방 잘시간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평일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이런 와플믹스

같은 것들을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이 브랜드의 와플 맛은 신기하게 3가지나

있더라구요. 보통 플레인맛 기본적으로 하나

인데, 여기는 플레인, 버터맛, 초코맛 이렇게

있더라구요. 저는 플레인, 초코맛 이렇게

구매했답니다.

 

 

 

가스렌지 약불로 3분정도!

 

저는 양면 와플팬이라서요.

약불로 앞뒤로 골고루 구워주었어요.

앞뒤 모두 포함해서 3분~4분정도

구워주었습니다. 전기 사용으로 만드는

와플메이커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저는 바삭한 와플이 아니고 약간 빵처럼

나오더라구요. 원래 이 브랜드가 이런

폭신한(?) 와플을 의도한걸까요.

 

아무튼 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여러개 만들어서 아침대용으로도 먹었어요.

 

플레인맛

 

와플믹스 : 플레인맛

 

와플믹스라고해서 아는 그맛이

아니라구요! 이 제품의 플레인맛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기본 와플

맛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플레인 베이스 반죽에 시나몬향을

첨가해서 더욱 맛있었어요.

처음 와플믹스를 사용했을때는

버터를 충분히 넣지않아서 와플팬에

들러붙더라구요. 첫 와플믹스는

망쳤답니다. 2번째부터는 잘 만들어졌어요

 

와플믹스 : 초코맛 

 

 

초코맛 와플반죽!

 

이번에는 초코맛으로 도전을

해보았는데요. 플레인의 맑은 색을

보다가 시커먼스한 반죽 색깔을 보니까

갑자기 두려워졌습니다. 와플팬을 살짝

열어보았을때 탔는지 안탔는지 어떻게

알까요? 그래도 제 감을 믿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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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팬으로 초간단하게!

 

저는 가스렌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와플팬밖에 없어서 이느낌밖에

모르겠지만 언젠가 전기 와플메이커를

구입해서 맛을 비교하고싶어요.

 

전기 와플메이커로 만든다고해서

더 바삭해지거나 그런것은 아니겠조?

아무튼 잘 구워진 플레인 와플에다가

기호에 따른 소스들을 발라주세요 : )

 

보통 와플하면은 생크림과 딸기잼이나

사과잼을 듬뿍 올려주시는데요.

저는 크림치즈와 딸기쨈으로 대체했어요.

 

 

 

와플 위에 데코를 : )

 

플레인 와플 위에다가 그냥

크림치즈 및 딸기잼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좀 더 예쁘게 만들고 싶었어요.

 

냉장고를 슥-. 보다가 인절미 콩고물

남은게 있어서 툭툭 뿌려보았답니다.

또 사과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올려주고

연유를 듬뿍 뿌려주었어요. 껄껄

 

 

 

남편의 초이스 ! 초코와플!

 

남편은 초코맛을 좋아해서 요거

맛보라고 데코를 해서 건네주었는데요.

두가지 맛을 맛보더니만, 초코 맛보다는

플레인 맛이 훨~씬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초코맛이 맛없다라는 건 아닌데,

달달구리해요. 초코맛 와플위에다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알록달록 건 마시멜로우까지 !

 

 

 

금새 디저트 테이블 완성!

 

가끔 집에서 홈카페같은 예쁜

테이블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반죽부터 일벌리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제가 선택한

와플믹스를 강추하겠습니다.

그냥 붓기만하면 끝나니까요.

 

와플팬이나 와플메이커가 없으시다면

그냥 후라이팬에 붓어서 핫케이크,

팬케이크처럼 드셔도 무방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