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모아 대용량 텀블러, 보온병은 딱 이거네

초특급 대용량 텀블러 보온병이다!

등산이나 여러 레저 스포츠를 좋아

하신다면, 대용량 텀블러를 알아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딱 잘 보셨습니다 : )

저는 남편이 운동을 안좋아해서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 등산을 가거든요.

 

뚜껑도 쉽게 열고 닫기

그리고 등산 위에서 먹는 컵라면이나

아니면 시원한 얼음물을 담아가지고 가는데

올라갈때마다 야금야금 먹고나면 물통에

물이 없어서 막상 정상가서는 아쉬워했던

적이 꽤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애매한

사이즈의 텀블러는 하나 냅두고 다 버렸어요

그리고 대용량 텀블러를 찾았습니다.

 

 

바로 필모아 대용량 텀블러이조 : )

이 대용량 텀블러는 보온보냉 모두 가능한

제품인데요. 무려 이틀정도 보온보냉이

가능해요. 일반 보온병은 안내된 시간만큼

보온보냉이 안되는 것 같아서 믿지 않았는데,

이녀석 만큼은 정말 다음날까지도 시원해요!

 

제가 어떻게 알게되었냐면, 집에서 홈트레이닝

운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 물통에 2000ml

물을 가득 채웠더니 그날 못먹어서 실온에다가

나뒀거든요? 다음날 먹었는데, 와!! 정말 물이

차갑더라구요. 그래서 신봉하기 시작했조. 껄껄

 

그리고 습기(?)도 안참!

차가운 물을 넣으면은 보온병 표면에

송글송글 물이 맺히잖아요?

요거는 표면에 아무런 작용이 일어나지

않아서 안에 물이 제대로 들어있는건가?

할정도로 평온(?)했습니다.

습기가 전혀 차지 않아서 좋았어요.

2L나 들어가기때문에 한사람이 모임에서

여러사람의 물을 담당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대용량이다보니까 일반

보온병에 비해서는 무게는 좀 나갑니다. 껄껄

 

얼음트레이까지 함께 세트!

이 대용량 텀블러를 떠나서 

대형 원형얼음틀 하나 가지고

싶었거든요. 집에서 작게 홈카페

놀이를 할때 대왕얼음틀이 있었으면

했는데, 필모아 텀블러 구매시 요렇게

세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자잘한

얼음은 금새 잘 녹잖아요? 등산갈때

차가운물을 넣고 이 대왕 얼음 6개

넣으면 그 냉기가 더더더더더욱 갑니다.

 

고강도 304 스테인리스라구!

 

뭐, 요새는 제품에 대한 퀄리티를

많이 높이는 추세라서 대부분

스테인리스 304를 사용하긴 하더라구요.

그렇기때문에 뭐 이걸 쓴다고해서 

특별하게도 차별화가 되진않지만,

그래도 304 모델을 쓴다는 점을 강조할게요.

 

그리고, 뚜껑부분 보시면 굉장히 두껍조?

내열을 정확히 보온해주는 장치가 이안에

들어있어서 48시간 온도를 유지해주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랍니다.

 

https://nico.kr/4Dzl4E

 

필모아 올뉴 텀블러2개+탱커1개+얼음볼 아이스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