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지퍼백, 전자렌지도 사용가능해서 편함

살림꿀템, 실리콘 지퍼백 굿!

아직 초보 살림꾼이지만, 주변에서

편리하다고 추천해주는 것들을 사용

해보면서 진짜로 괜찮았던 아이템 중

하나를 소개드리고자해요.

 

바로, 실리콘 지퍼백입니다.

파우치같이 생겨가지고 그냥 핸드백

속에 들고다니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실

테지만, 아닙니다. 냉장고에 식재료 보관에

용이한 실리콘 지퍼백이거든요.

 

사이즈는 다양하게 준비!

예를들어 볶음밥 재료들을 만들다가

양파 반쪽, 파프리카 일부가 남을 수도

있잖아요? 반찬통을 사용하기에는

냉장고 속 빈공간이 없을때 이 지퍼백

활용도 굉장합니다. 그리고 저는 

손에 힘이없어서 자꾸 물건을 떨어뜨려요.

얼마전에 접시도 깨버렸거든요.

 

그런 사람들에게 이 깨질 걱정이 없는

실리콘 재질의 반찬용기 넘 좋아요.

사이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부피가 큰 식재료가 남았을때는 가장 큰

사이즈의 대용량 실리콘 지퍼백을

사용하시면 되어서 종류별로 구매했어요.

 

깔끔하게 냉장고 정리 쌉가능!

지퍼백을 활용하고서부터 좋았던 점

몇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안이 투명하게

비추어서 식재료가 물러지는 것 없이

제때 활용하여 먹을 수 있다라는 점이에요.

이 실리콘 지퍼백 장만 전에는 대부분

스텐통이었는데 잘 안보여서 썪혀 버렸던

경우들이 참 많았거든요.

 

그 다음이유로는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합니다. 남은 밥을 넣어서 냉동보관

하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으면 좋아요.

바쁜 아침에 활용도 짱짱맨이라구용

 

남은 빵 보관도 굿!

실제로 요거 저장해놓은 다음에,

다음에 이 실리콘 반찬통을 자체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어요.

유리에 비해서 실리콘 재질의 지퍼백

꺼낼때도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저는 지퍼백 핑크색으로 했는데,

반투명색도 있고요. 푸른색도 있더라구요.

반투명이 가장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핑쿠색이 좋아서 요걸로 했구요

 

냉장고 보관 모습 : )

확실히 다른 반찬통에 비해서

뭐가 담겨있는지 잘 보여서 좋았어요.

다음날 아침, 뭐먹지? 하고 냉장고

문을 딱 열었는데 환하게 비춰져서

바로 머릿속으로 아침상이 떠오르더라구요.

냉장고문 열고 한참 뭐먹을지 반찬통들

뒤적이면서 고민하면, 전기세(?) 많이

나갈 뿐더러 냉장고 속 재료들 빨리

상하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실리콘 지퍼백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