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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육아 칼럼

아기 의자에 앉는 시기에 원목 아기 하이체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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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의자에 앉는 시기 : )

누워만 있던 아기가 뒤집기를 하고

엎드렸다가 이제 기기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언제 쯤 아기 의자에 앉는 시기가 올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찾아보니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와 비슷하더라구요.

약 6개월부터 9개월 사이에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허리의 힘과 뼈가 온전하지가

않아서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어요. 

목을 잘 가누지 못한다면, 개인적으로 앉아있는

자세는 무리가 갈 수 있다고생각해요.

 

50일 100일 촬영장에서 후다닥 사진을 찍고

마무리하는 것 정도로만 앉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아기들은 약하거든요.

 

 

 

 

 

 

 

 

 

 

원목 아기 하이체어 마련하깅!

울 애기는 범보의자를 한동안 잘 쓰다가

이제는 원목 아기 하이체어로 바꾸었어요.

물론 범보의자는 아직 집에 있답니다.

감기 걸렸을때 노시부로 코 뚫어주거나,

양치질 할때 딱이에요! 식사 하거나 책을

앉아서 읽을때 어른들이 먹는 식탁에

함께 앉아 식사예절(?)을 가르칩니다 : )

 

시중에 정말 다양한 아기 하이체어 브랜드들이

존재하는데, 저는 디자인과 기능성에 중점을

두었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우리나라

보다 외국에서 유명한 차일드홈 에보짓이에요

 

 

 

 

 

 

사용하면 할 수록 안전해요!

비교할 수 있는 제품대상이 아무래도

식당에서 사용해본 아기의자들 뿐이라서요.

식당표 아기의자들은 안전벨트가 허술하고,

또 아기의 신체적 구조에 따라서 변형이 어려운

것이 한계였어요. 물론 식사를 하는 1~2시간용

짜리다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우엣든 그것과

비교했을 때 아기의 몸을 단단하게 고정시켜주고

올바른 자세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가끔 안전벨트 귀찮아서 안하면, 아기가 정말

불량한 자세로 밥을 받아(?) 먹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에보짓은 발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서 아기 다리 높이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튼튼한 아기 원목의자 다리

생각해보니 디자인 한 명이 xx스라는

의자를 사용하고있는데, 잘 사용하고 있다가

대규모 리콜사태가 일어나서 당황하게 만들었죠.

의자에서 아기가 힘이 있어 기우뚱 하는 순간

뒤 혹은 앞으로 넘어갈 수 있다라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다리에 덧대어 고정시킬 수 있는 장치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신발(?) 모양이라서

의자에 신발 다리 끼어넣은 모습으로 바뀌어서

우스꽝스럽더라구요. 분노에 이글거리던 친구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제가 선택한 이 아기 하이체어는

다리가 아치형으로 되어있어서 절대 뒤로 넘어갈 수

없도록 설계가 되어있답니다.

 

 

 

 

 

 

 

 

 

식판도 결합할 수 있어서

식사시간마다 편하더라구요!

오래 앉아있지 못 하는 시기에는 거의

바닥생활을 했었는데 어느덧 식탁 위로

올라온 아기가 기특하더군요.

그리고 위 사진에 보면 웃긴게, 다리를

꼰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웃기던지!

사람이 다되었숩니다. 껄껄

 

아기 하이체어를 고민하셨던 분들은

디자인 기능 그리고 식판도 한 세트로 결합할 수

있는지 등등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의자여야합니다. 하이체어의 경우 성인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의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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